캐나다 몬트리올시가 국제 지속가능성 표준위원회(ISSB)의 미주지역 사무실로 지정되었다.

 

해당 발표는 비영리 회계 조직인 국제회계기준재단(IFRS)이 3일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열린 유엔 기후변화협상 당사국총회(COP26)에서 발표했다.

 

국제 지속가능성 표준위원회의 사명은 기업이 환경 및 사회 문제와 관련된 정보와 좋은 지배구조를 공개하는 방법을 관리하는 표준을 마련하는 것이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국제 지속가능성 표준위원회의 본부가 설치되며, 몬트리올은 북미지역의 허브 역할을 맡게 될 것이다.

 

주총리의 대변인은 에완 소베스(Ewan Sauves)에 따르면 국제기구 유치에서 몬트리올의 위치를 공고히 하기 위해 주정부는 지난 9월 국제회계기준재단에 접촉하여 이를 추진했다. 대변인은 지속할 수 있는 금융을 위한 새로운 조직을 설립하고 개발하는 몬트리올의 역할이 특히 국제 조직을 환영하는 정책과 2030 녹색 경제 계획에 관한 주정부의 목표와 완벽하게 맞물려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가 “글로벌 규모의 경제 성장과 지속 가능성을 결합하는 이니셔티브”라고 강조했다.

몬트리올 한카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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