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758783364_nTcpLygf_043d24508678e336

밴쿠버한인회(회장 강영구)의 송년회가 지난 8일(금) 오후 7시 한인회관 인근에 위치한 중국식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장에는 청소년 한국문화 사절단(KCYA, Korean Cultural Youth Ambassador)이 청소년들의 공연을 비롯해 다양한 팀의 공연이 있었다. 또 대한항공이 제공하는 항공권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됐다. 다민족으로 구성된 브레이킹 BC 댄스팀의 공연도 펼쳐졌다. 표영태 기자

 

758783364_bqxYjlUu_8db5e5cca986897bc56a9a21878499d83f0177fc.JPG

캐나다의 대표적인 한인 연극단체인 극단 하누리(대표 김경일)가 지난 9일(토) 코퀴틀람의 한 단원 아파트 쇼설룸에서 송년회를 가졌다. 예년처럼 이날 단원들은 멋진 의상을 입고 나와 제18회 정기공연 "나르는 원더우먼"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장민우 재향군인회 캐나다서부지회장도 축하 노래를 부르며 함께 했다. 젊은 단원들이 핑클과 HOT의 커버댄스를 추며 한층 젊어진 극단 하누리의 새 면모를 보여줬다. 표영태 기자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6115 캐나다 떠나요 캐나다로, 모든 것 훌훌 버리고 file 밴쿠버중앙일.. 23.12.14.
» 캐나다 [주말을 하얗게 불태운 한인사회 송년회 이모저모] file 밴쿠버중앙일.. 23.12.12.
6113 캐나다 내년 식품물가 부담 줄어들지 기대해도 좋을까 file 밴쿠버중앙일.. 23.12.08.
6112 캐나다 캐나다 유학 더 까다로워져 -2만 달러 이상 증명 요구 file 밴쿠버중앙일.. 23.12.08.
6111 캐나다 국제학생평가, 일본 밑에 머문 한국과 캐나다 file 밴쿠버중앙일.. 23.12.08.
6110 캐나다 개인 단체 아니면 재정 운영 투명해야-아니면 한인사회가 피해 file 밴쿠버중앙일.. 23.12.07.
6109 캐나다 캐나다중앙은행 기준 금리 5%로 동결 file 밴쿠버중앙일.. 23.12.07.
6108 캐나다 겨울철 시모어 차몰고 가려면 데이패스 필수 file 밴쿠버중앙일.. 23.12.06.
6107 캐나다 코퀴틀람 내년도 예산안 재산세 8.92% 인상 포함 file 밴쿠버중앙일.. 23.12.06.
6106 캐나다 KBS, 재외동포 차세대 축하 방송! 밴쿠버중앙일.. 23.12.06.
6105 캐나다 메트로밴쿠버 주택시장 하향 안정세 file 밴쿠버중앙일.. 23.12.05.
6104 캐나다 김치없인 못살아 정말 못살아 (짱!) file 밴쿠버중앙일.. 23.12.01.
6103 캐나다 밴쿠버총영사관, 차세대전문직 네트워크 주관-첫 직군 변호사 file 밴쿠버중앙일.. 23.12.01.
6102 캐나다 첸 주의원, 노스로드에서 다시 한인 주의원 나오기를 기원 밴쿠버중앙일.. 23.12.01.
6101 캐나다 디지털경쟁력 캐나다와 한국 누가 앞설까? file 밴쿠버중앙일.. 23.12.01.
6100 캐나다 작년 전국 살인사건 874건 file 밴쿠버중앙일.. 23.11.30.
6099 캐나다 재외동포 뿌리는 한국 땅에 박혀 있어 file 밴쿠버중앙일.. 23.11.30.
6098 캐나다 BC주민 휴대폰 통신비 비싸다는 생각 지배적 file 밴쿠버중앙일.. 23.11.30.
6097 캐나다 김장 김치 "바로 이맛 아닙니까?" file 밴쿠버중앙일.. 23.11.28.
6096 캐나다 작년 한 해 캐나다 사망자의 절반을 죽음에 이르게 한 원인은 file 밴쿠버중앙일.. 23.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