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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여러 지역에서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고 여러 비지니스가 오픈하는 가운데, 보건당국이 다시 한번 델타 변종 바이러스에 의한 4차 웨이브를 경고를 했다.

 

캐나다 공중보건국(PHAC) 책임자인 테레사 탐(Theresa Tam) 박사는 델타 변이에 의한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은 주정부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탐 박사는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고, 각 주정부의 계획에 따라 식당 및 술집 등의 여러 비지니스가 오픈하고 있는 것은 매우 긍정적이지만 4차 웨이브에 대한 대비도 해야한다”라고 밝혔다. 따라서, 사람들이 마스크 착용 및 소독제 사용 등의 보건수칙을 계속 지켜야한다고 밝혔다.

 

이 주장의 바탕으로 탐 박사는 높은 백신 접종률에도 불구하고 델타 변종 바이러스가 지속적으로 확산하는 영국을 꼽았으며, “백신 접종이 가능한 인구는 하루 빨리 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의한 4차 웨이브를 막는 지름길”이라고 말했다. 

몬트리올 한카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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