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758783364_AWSdc73G_8ad155f34bb3ab22

758783364_fdApyue4_d4e3039ce6b1ca42874bf9b4ee8ee95fb74170a7.JPG

 

758783364_DszciHaj_d0104811ce74b013d9f11e431ce45c3de2889330.JPG

 

758783364_UGdunKWf_e6e3a6675947bb3b37d7393594e8a65ab4cb4a24.JPG

 

758783364_cBUTJskO_32c4af464010422bfc4369e9764d9e5c443aee36.JPG

 

 

우크라이나 어린이를 돕기 위한 BC주의 대표적인 한인실업인 단체의 골프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BC한인실업인협회(회장 박만호)는 2022년 우크라이나 어린이 구호 기금마련 골프대회(2022 BCKBA Golf Tournament –Ukraine children’s charity)을 오는 6월 14일 오후 1시부터 써리 골프클럽(SURREY GOLF CLUB, 7700 168ST,SURREY)에서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BC한인실업인협회의 박만호 회장을 비롯해, 전 협회 회장단과 OKTA CoBees 황선양, T-BROTHER 모종혁 회장 등이 참가했다. 또 올드더치(Old Dutch), 사푸토(Saputo), 트렌스 콜드(Trans cold), 알비에치(RBH) 등 공급업체 등 공식적으로 112명이 참가한 가운데, 서상빈 운영위원장의 주도로 오후 1시에 본격적인 대회에 돌입했다.

 

대회에 앞서 필라테스 강사인 참댄스컴퍼니의 이민경 단장이 나와 몸풀기 필라테스 체조 시범에 맞춰 참가자들이 안전한 골프 대회를 위한 몸풀기 운동을 했다.

 

이번 행사에서 골프 대회 이외에  후원 업체들이 준비한 퍼팅 콘테스트와 다양하고 재미있는 행사가 함께 진행됐다.

 

또 골프 대회에 투어클릭이 알래스카 크루즈 여행권 등을 홀인원 상으로 제공하는 것을 비롯해 VALLEYVIEW 써리 점과 BMO 등도 후원을 해 왔다. 특히 시상식 행사에 행운권 판매를 위한 경품으로 한인신협이 왕복 항공권과 투어클릭에서 크루즈 여행권,  T-BROTHER 최신형 전기밥솥(3)후원을 해, 우크라이나 어린이를 위한 기금마련에 큰 몫을 했다.

 

골프대회는 6시 쯤 마무리되고, 참가자들은 연회장에 모여 저녁 식사와 함께 축하 행사의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를 통해 판매한 라플 티켓 수익금과 도네이션 금액을 우크라이나 어린이 구호 기금 마련했다.

 

만찬 행사에서 박만호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골프도 치지않고 행사를 위해 참석자한 내빈을 소개한다며, 송해영 총영사, 심진택 한인회장, 석광익 한인신협 전무, 김지훈 (협회) 고문변호사 등을 소개했다.

 

송 총영사는 축하 인사를 통해 "우크라이나 아이들을 위한 자선행사라는 말을 듣고 뜻깊게 생각하고 찾아왔다"며 대한민국 정부의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한 입장도 밝혔다.

 

표영태 기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6095 캐나다 캐나다 정보국, 관•학계에 中 정부 '인재 영입' 경계령 라이프프라자 23.11.25.
6094 캐나다 차량 출발전, 시야를 가리는 눈, 얼음, 성애는 꼭 제거해야 file 밴쿠버중앙일.. 23.11.25.
6093 캐나다 BC주민, 과속단속 카메라 운영에 대체로 호의적 file 밴쿠버중앙일.. 23.11.25.
6092 캐나다 외국국적자 "내 땅을 내 땅이라 부르지 못하고, 내 집을 내 집이라 부르지 못하냐" file 밴쿠버중앙일.. 23.11.25.
6091 캐나다 노스로드 한인타운 지역구 다음 주의원은 누가? file 밴쿠버중앙일.. 23.11.24.
6090 캐나다 주말 밴쿠버서 무장 군인 출몰에 총격소리까지 file 밴쿠버중앙일.. 23.11.24.
6089 캐나다 BC주 주택가격 안정화 위해 부자가세 정책 file 밴쿠버중앙일.. 23.11.24.
6088 캐나다 장바구니물가, 타물가 대비 여전히 높아 file 밴쿠버중앙일.. 23.11.22.
6087 캐나다 주정부, 증오와 폭력 피해 지역사회 단체 지원 임박 밴쿠버중앙일.. 23.11.21.
6086 캐나다 BC주정부 플랫폼 노동자 노동조건 개선책 마련 file 밴쿠버중앙일.. 23.11.21.
6085 캐나다 "덮어놓고 이민자 받다보면 거지꼴 못 면한다" file 밴쿠버중앙일.. 23.11.21.
6084 캐나다 코윈밴쿠버 송년 행사 푸짐하게 file 밴쿠버중앙일.. 23.11.17.
6083 캐나다 밴쿠버 집 있으면 연봉 23만불은 되는 셈 file 밴쿠버중앙일.. 23.11.17.
6082 캐나다 밴쿠버여성회 2023년 김치나눔축제 file 밴쿠버중앙일.. 23.11.17.
6081 캐나다 재외동포청, 내년 재외동포단체 지원사업 수요 조사 밴쿠버중앙일.. 23.11.17.
6080 캐나다 밴쿠버•버나비 렌트비 전달보다 하락 불구 전국 1, 2등 file 밴쿠버중앙일.. 23.11.16.
6079 캐나다 밴쿠버 한류 전파의 첨병, 유니크 2번째 정기공연 file 밴쿠버중앙일.. 23.11.10.
6078 캐나다 한국 거주 외국인 중 외국국적 동포 수는? file 밴쿠버중앙일.. 23.11.09.
6077 캐나다 한국 인기스타 정해인, 북미 팬 미팅 첫 방문지 밴쿠버 file 밴쿠버중앙일.. 23.11.09.
6076 캐나다 BC주민 48% "우리 동네 원전은 반대일세!" file 밴쿠버중앙일.. 23.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