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758783364_eBgK1q5w_9c6870372d1d76e0

 

 

상시 재택 근무 비율 24%에 달해

다운타운 안전 악화에 멀어져 간다

 

코로나19로 재택 근무 분위기가 높아진 가운데, BC주가 현재 가장 많이 재택 근무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조사기관인 Leger가 11일 발표한 최신 조사 자료에서 캐나다 응답자 중 때로 또는 항시 재택근무를 하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이 43%로 나타났다. 출근 근무를 한다는 응답은 57%였다.

 

각 주 별로 보면 BC주 응답자의 재택 근무가 허용된다고 응답한 비율이 온타리오주와 함께 48%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이어 퀘벡주가 41%, 알버타주가 40%로 인구 비중이 높은 대도시를 끼고 있는 주일수록 높았다.

 

BC주에서 재택 근무를 하는 경우를 나눠보면 주에 1~3일 재택근무한다는 비율이 13%, 때때로 한다가 10%, 그리고 거의 매일 한다가 24%로 나왔다.

 

연령별로는 18-34세가 44%로 높았고, 55세 이상이 41%로 낮았다. 

 

미국은 재택 근무 허용한다는 비율이 47%로 캐나다보다 4% 포인트가 높았다.

 

가장 근접한 도심의 상황이 어떻게 변했는지에 대한 설문에서 악화됐다고 대답한 비율이 45%로 개선됐다고 대답한 10%에 비해 절대적으로 높았다.

 

악화됐다는 대답을 주별로 보면 BC주가 54%로 마니토바/사스카추언주의 58%에 이어 두 번째로 부정적으로 나왔다. 알버타주는 47%, 온타리오주는 45% 등이었다.

 

미국은 상황이 안좋았졌다고 대답한 비율이 31%로 캐나다보다 14% 포인트나 낮았다. 이전과 같다는 대답은 33%로 캐나다보다 5% 포인트 높았다. 반면 개선됐다는 대답은 12%로 캐나다보다 2% 포인트 높았다.

 

상황이 악화된 요인에 대한 복수 응답에서 취약 계층의 정신적인 문제점이 89%로 가장 높았다. 이어 홈리스와 취약계층을 위한 저렴한 주택 공급 부족이 각각 88%, 범죄율 상승이 87%, 안전 부족과 약물 중독이 82%로 각각 나왔다. 

 

BC주의 응답율은 각 항목에 대해 93%에서 99%로 그 어떤 주보다 더 열악하게 받아들이고 있었다. 정신적 문제점이 99%, 범죄율 상승이 98%, 홈리스와 약물 중독이 97%였고, 안전 부족이 96%, 그리고 취약계층을 위한 저렴한 주택이 93%였다.

 

지난 6개월간 본인이나 가까운 친지들이 도심에서 피해를 본 경험에 대해 안전에 대한 불안감을 느꼈다가 15%, 공격적인 태도가 14%, 자동차 파손 절도가 9%, 건조물 파손이 8%, 좀도둑이 7% 등으로 나왔다.

 

BC주는 안전에 대한 불안과 좀도둑 경험이 22%와 16%로 타 주에 비해 크게 높았다.

 

이번 조사에서는 실직에 대한 조사도 했는데, 향후 12개월 이내 실직 두려움이 있느냐는 질문에 29%가 걱정을 한다고 대답한 반면 71%로 걱정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주별로 보면 BC주는 걱정한다는 비율이 30%로 37%의 마니토바/사스카추언주, 그리고 알버타주나, 35%의 온타리오주보다 낮았다. 

 

또 12개월 이내에 직장을 자발적으로 그만 둘 가능성에 대해 24%가 그렇다고 대답한 반면 76%는 아니라고 대답했다.

 

BC주는 가능성이 33%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이번 조사는 8월 5일에서 7일까지 전국에서 총 1509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표준오차는 ±2.52%이다. 미국 조사는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표준오차는 ±3.09% 포인트이다.

 

표영태 기자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5539 캐나다 7월 BC주 불법마약류 사망자 최소 192명 file 밴쿠버중앙일.. 22.09.16.
5538 캐나다 살인사건 후 용의차량 화재...살인의 공식 file 밴쿠버중앙일.. 22.09.15.
5537 캐나다 19일 연방은 공휴일, 그럼 BC주는? file 밴쿠버중앙일.. 22.09.15.
5536 캐나다 BC 한인회 제2기 청소년 한국문화사절단 출범 file 밴쿠버중앙일.. 22.09.13.
5535 캐나다 2041년 메트로밴쿠버 한인 수는 13.8만 명으로 추산 file 밴쿠버중앙일.. 22.09.13.
5534 캐나다 메트로밴쿠버 공기의 질 여전히 저질 상태-13일부터 나아진다는 전망 file 밴쿠버중앙일.. 22.09.13.
5533 캐나다 BC 오미크론 대응 백신 가을부터 접종 개시 file 밴쿠버중앙일.. 22.09.10.
5532 캐나다 2041년 캐나다의 한인 인구는 최대 60만으로 추산 file 밴쿠버중앙일.. 22.09.10.
5531 캐나다 차세대 무역 창업 행사 성공에 한인신협•에어캐나다 후원이 밑거름 file 밴쿠버중앙일.. 22.09.09.
5530 캐나다 BC 2023년 렌트비 인상 상한선 2%로 묶어 file 밴쿠버중앙일.. 22.09.09.
5529 캐나다 다시 자이언트스텝으로 오른 캐나다 기준 금리 file 밴쿠버중앙일.. 22.09.09.
5528 캐나다 BC주 가을맞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독려 캠페인 file 밴쿠버중앙일.. 22.09.07.
5527 캐나다 가을을 재촉하는 빗속에 코퀴틀람에서 펼쳐진 한인문화 공연 file 밴쿠버중앙일.. 22.09.07.
5526 캐나다 한국 입국전 PCR 검사 폐지, 에어캐나다 탑승 거부 일시 혼선 file 밴쿠버중앙일.. 22.09.03.
5525 캐나다 OKTA 밴쿠버지회 최초의 지역 활성화 대회 file 밴쿠버중앙일.. 22.09.03.
5524 캐나다 ‘제 1회 파이토젠 한인 축구대회’ 3일 개막 file 밴쿠버중앙일.. 22.09.02.
5523 캐나다 BC 시의회 선거, 한인 후보들 공식 출마 선언 후 선거 운동 돌입 file 밴쿠버중앙일.. 22.09.02.
5522 캐나다 제2회 앰브로스 마틸다 국제음악경연 한국까지 확대 밴쿠버중앙일.. 22.09.02.
5521 캐나다 몬트리올 시장, 시민들에게 추가 경찰 가용 인력 지원 약속 file Hancatimes 22.09.01.
5520 캐나다 퀘벡주, COVID-19 추가 백신 접종 일정 앞당겨…24일부터 예약 가능 file Hancatimes 22.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