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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건축허가액도 7.3% 줄어

BC주는 금액으로 1.6% 늘어

 

전국적으로 주택시장이 위축되고 있으면서 작년 12월 건축허가 액수나, 주택 허가 건 수 모두 전달에 비해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연방통계청이 발표한 12월 건축허가 자료에 따르면, 캐나다 전체로 건축허가 액수는 102억 8700만 달러로 월간으로 7.3%가 감소했다. 주택의 허가 건 수는 1만 9346건으로 이도 전달 대비 11.1%가 감소했다.

 

연간 기준으로는 허가액은 1.8%가 그리고 주택 건수는 1.2%가 줄어들었다.

 

주별로 월간 주택 허가액의 변화에서 BC주는 1900만 달러가 감소했다. 퀘벡주는 3억 700만 달러나 급감했고, 온타리오주도 1억 9600만 달러가 줄었다. 허가 건수로 월별 변화에서 BC주는 1.3%가 감소했다. 

 

현재 BC주정부나 연방 야당들은 신속하게 주택 허가를 처리해 공급을 늘리는 방식으로 집값 안정을 가져오겠다는 입장을 내놓았었다. 그러나 기준금리가 인상되면서 집값이 하락세로 돌아섰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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