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758783364_RG4ZQYwN_138e0795fa6072aa

5월 24, 26, 27일 4회 나누어 개최

6월부터 한글학교, 차세대 단체 등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동포사회 주요 현안 협의 및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비대면 화상간담회‘찾동(찾아가는 동포재단)’행사를 미국지역 한인회장들과 24(월), 26(수), 27(목) 각각 개최했다. 

 

미국지역‘찾동’행사는 한인회 수를 고려하여 동부지역 2회, 중부, 서부로 나누어 네 번에 걸쳐 개최하였으며, 총 66명의 한인회장이 참석하였다.

 

한인회장들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한인회 활동 등 정보를 나누고, 아시아 혐오범죄 대응, 코로나 백신 접종자에 대한 자가격리 완화, 2-3세 차세대 참여를 위한 노력 확대,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미주 총연 분규 및 통합에 대한 의견 등 다양한 주제를 논의하였다.

 

샤론황 필라델피아한인회장은 “지역한인회장들과 소통의 자리를 만들어 준 재단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가 자주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포재단은 지난 3월 아중동 지역을 시작으로 각 대륙별 한인회장들과 12차의‘찾동’간담회를 개최하였으며, 6월부터는 한글학교, 차세대 단체, 경제단체들과도 ‘찾동’간담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밴쿠버 중앙일보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4475 캐나다 해외국민 환자 국내 이송·보호체계 대폭 개선 file 밴쿠버중앙일.. 21.06.04.
4474 캐나다 새만금개발청, 캐나다 기업 대상 비대면 투자유치 나서 file 밴쿠버중앙일.. 21.06.04.
4473 캐나다 연방 NDP 차기 총선 랭리-알더그로브 지역구 장민우 후보 승인 file 밴쿠버중앙일.. 21.06.04.
4472 캐나다 퀘벡주, AZ백신 주기 8주로 단축 file Hancatimes 21.06.03.
4471 캐나다 몬트리올 공중보건국장, “계속해서 경계 늦추지 말라" 당부 file Hancatimes 21.06.03.
4470 캐나다 캐나다 우정국 고객 95만 명 정보 유출 Hancatimes 21.06.03.
4469 캐나다 퀘벡주 코로나19 규제 낮춰… 몬트리올-라발 지역은 ‘적색’ 유지 file Hancatimes 21.06.03.
4468 캐나다 모더나 백신, “12세이상 청소년에 효과적, 안정성 이상무” file Hancatimes 21.06.03.
4467 캐나다 퀘벡주, 기술 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새 프로그램 출시 file Hancatimes 21.06.03.
4466 캐나다 7월 1일부터 대중교통요금 2.3% 인상 file 밴쿠버중앙일.. 21.06.03.
4465 캐나다 BC 4월에도 불법마약으로 176명 사망 file 밴쿠버중앙일.. 21.06.03.
4464 캐나다 날씨가 좋아지면 자전거 조심 file 밴쿠버중앙일.. 21.06.02.
4463 캐나다 시투스카이 곤돌라 11일 운행 재개 file 밴쿠버중앙일.. 21.06.02.
4462 캐나다 BC 5월 확진자 수 근래 최저 수준으로 마감 file 밴쿠버중앙일.. 21.06.02.
4461 캐나다 해양산업 미래전략 캐나다와 한국이 함께 만든다. file 밴쿠버중앙일.. 21.06.01.
4460 캐나다 215명의 어린 영령들을 위해 주한 캐나다 대사관도 조기 게양 file 밴쿠버중앙일.. 21.06.01.
4459 캐나다 2021 재외동포 국내 대학수학준비과정 수학생 모집 file 밴쿠버중앙일.. 21.06.01.
4458 캐나다 넬리 신 하원의원, 트뤼도 총리에 사과 요구 file 밴쿠버중앙일.. 21.05.29.
» 캐나다 재외동포재단, 미국 동포사회와 ‘찾동’ 화상간담회 시행 file 밴쿠버중앙일.. 21.05.29.
4456 캐나다 한인타운 인근 버나비서 노인 대상 묻지마 폭행 file 밴쿠버중앙일.. 21.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