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758783364_kqR8APaQ_e3cf1db91b470104

요식업소 실내 영업금지, 확진자 사업장 휴업 등

이번주 여행 금지, 타주 이동 금지 명령도 예상

 

BC주에서 2세 이하 어린이가 코로나19로 사망을 하는 것을 비롯해, 하루 평균 10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오면서 강력한 사회봉쇄 조치가 연장되고, 이번 주에 추가로 강화 조치가 내려질 예정이다.

 

주정부는 지난 3월 30일부터 발령된 강력한 사회봉쇄 명령을 19일 다시 5월 24일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식당이나 주류 취급 유흥음식점에서는 실내에서 영업을 할 수 없다. 또 실내에서 하는 모든 종류의 성인 단체 휘트니스도 불가능하다.

 

이외에도 같은 직장 내에서 3인 이상 확진자가 나올 경우 자동 휴업을 해야 한다.

 

 

보건당국은 이번 주 중에 새로운 행정명령을 추가한다고 예고했다. 주로 휴가 여행이나 자신이 속한 관할 보건소 구역을 벗어나지 못하도록 하는 조치이다.

 

응급상황조치법에 따라 내려질 새 이동 제한 조치로 여행객에 대해 무직위로 검문을 하게 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비필수적인 알버타주와의 국경 통과가 금지된다.

 

밴쿠버중앙일보 표영태 기자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4355 캐나다 BC 코로나19 입원환자 또 다시 최고 기록...비응급 수술들 연기 file 밴쿠버중앙일.. 21.04.24.
4354 캐나다 캐나다 보건부 "AZ백신 매우 안전하고 효과적, 혈전 위험성도 낮아" file Hancatimes 21.04.23.
4353 캐나다 퀘벡주, 장기요양센터에 대한 새로운 정책 목표 설정 Hancatimes 21.04.23.
4352 캐나다 일부 전문가들, “COVID-19 백신 접종 속도를 높어야 할 때”라고 강조 Hancatimes 21.04.23.
4351 캐나다 퀘벡주 여성, 캐나다에서 최초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관련된 혈전 발견 Hancatimes 21.04.23.
4350 캐나다 퀘벡주, COVID-19 확산 통제를 위해 야외 마스크 규칙 변경 Hancatimes 21.04.23.
4349 캐나다 퀘벡주 총리, 젊은이들에게 COVID-19 관련 ‘규칙을 존중’하라고 강조 Hancatimes 21.04.23.
4348 캐나다 에어캐나다, 연방정부와 합의안을 통해 59억 달려 지원계획 발표 Hancatimes 21.04.23.
4347 캐나다 통행금지 반대시위로 6명 체포 및 192명에게 벌금 발부 Hancatimes 21.04.23.
4346 캐나다 21일 오전 랭리 스포츠플렉스서 살인사건 file 밴쿠버중앙일.. 21.04.23.
4345 캐나다 재외동포재단 김 이사장, "진정한 공공외교 세계평화를 위해 노력하는 것" file 밴쿠버중앙일.. 21.04.23.
4344 캐나다 한국방문계획 있다면 꼭 알아보고 떠나야 할 사항들 file 밴쿠버중앙일.. 21.04.23.
4343 캐나다 뉴웨스트민스터, 청소년 30명 패싸움에 자상 피해자까지 file 밴쿠버중앙일.. 21.04.22.
4342 캐나다 캐나다 마리화나 합법화 대부분 찬성 file 밴쿠버중앙일.. 21.04.22.
4341 캐나다 러시아와 중국이 백신 외교에서 미국을 제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입장 file 밴쿠버중앙일.. 21.04.22.
4340 캐나다 코퀴틀람 라파지레이크 공원서 총격 살인사건 발생 file 밴쿠버중앙일.. 21.04.21.
» 캐나다 사회봉쇄 강화조치 5월 24일까지 다시 연장 밴쿠버중앙일.. 21.04.21.
4338 캐나다 2살 이하 어린이 코로나19로 BC주 최연소 사망 밴쿠버중앙일.. 21.04.21.
4337 캐나다 경상 교통사고 재판으로 가거나 최대 5만 달러까지 받거나 file 밴쿠버중앙일.. 21.04.20.
4336 캐나다 이틀 연속 코로나19 감염 중 환자 1만 명 넘겨 file 밴쿠버중앙일.. 21.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