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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월요일, 코로나 19 통금령이 발생하기 전,  몬트리올 시내의 Ste-Catherine과 Peel 거리 교차로에 수십 명의 시위자가 모여 쓰레기통에 불을 붙이고 폭죽을 터뜨리며 주정부에 불만을 표시했다. 

경찰은 몇 분 만에 현장을 급습해, 시위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해산하라고 지시했으며, 불이행 시 벌금을 발부한다고 경고했다. 

소방원들은 모든 화재를 신속하게 진압했으며 대부분 젊은이들로 구성된 소수의 인원만이 인근에 남아있었다. 

그 후, 여러 명의 경찰들이 계속해서 주변을 순찰했다.

6명이 체포되었고, 5명은 방해죄로, 1명은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체포되었으며, 또한 건강 안전조치 위반한 혐의로 192장의 벌금티켓을 발부했다.

이후, 줄리앙 레베스크(Julien Lévesque) 몬트리올 경찰청 대변인은 시위가 도심에만 국한된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었으며, 같은 시간 몬트리올 교통공사(STM)는 계속되는 시위로 인해 통근자들에게 서비스 중단 가능성을 경고했었다. 

STM – Prenons soin de nous.

이번 집회는 지난 일요일 몬트리올과 라발 지역에서 야간 통행 금지 시간이 다시 오후 8시로 돌아간 것에 대한 항의로 인해 나온 것이다. 

평화적인 시위로 시작된 것은 폭동으로 변했고, 사람들은 불을 지르고, 재산을 훼손하고, 지역 상점의 유리창을 부수었다.

몬트리올 한카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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