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Remembrance Day)이었던 지난 11(), 예년보다 많은 시민들이 행사장을 찾았다특히 가장  규모의 행사가 진행  밴쿠버 시에서는 수천 명의 시민들이 참가했고 행사  기념비 앞에 놓여진 리스(Wreath) 자신의 파피(Poppies) 달기 위해 줄을  사람들도 수백 명이었다.  해는 세계 1 대전 발발 100 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게다가 오타와와 퀘벡에서 발생한 테러 공격과 두 군인 사망으로 많은 시민들이 캐나다 왕립부대(Canadian Royal Legion)대한 각별한 마음과 고인들에 대한 애도를 담아 행사를 지켜보았다. 시민들의 관심에 참전 용사들이 깊은 감동을 받았다. 2 대전에 참전했던  이스톤(Don Easton) 현충일 행사가 이렇게 많은 관심을 받게 되리라고 생각치 못했다뜻깊은 광경을 보았다. 설레는 하루였다 말했다아들이 아프가니스탄에서 참전했다는 로나 고든(Rhona Gordon) 씨는 부대 퍼레이드를 향한 시민들의 박수 갈채를 들으며 크게 감동 받았다군인들에게  힘이 되었을 이라고 말했다./밴쿠버 중앙일보 이지연 기자
  • |
  1. 3.jpg (File Size:143.3KB/Download:46)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4295 캐나다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12-15세 청소년 100% 효과 file 밴쿠버중앙일.. 21.04.03.
4294 캐나다 [넬리 신 연방하원의원 특별 인터뷰-1] 한인과 모든 소수민족의 대변자로 활동 file 밴쿠버중앙일.. 21.04.03.
4293 캐나다 BC주 변이바이러스 감염자 수 전국 2위 file 밴쿠버중앙일.. 21.04.03.
4292 캐나다 퀘벡주, 26일부터 체육관 영업 재개 Hancatimes 21.04.02.
4291 캐나다 퀘벡주, ‘새로운 경제’에 관한 예산안 발표 Hancatimes 21.04.02.
4290 캐나다 교원협회, 학생들의 학교 복귀로 인한 3차 웨이브 경고 Hancatimes 21.04.02.
4289 캐나다 학교 스포츠 인프라 개선을 위해 약 1억 2,500만 달러 투자 Hancatimes 21.04.02.
4288 캐나다 퀘벡주 고등학생들 3월 29일부터 다시 학교로 돌아가… Hancatimes 21.04.02.
4287 캐나다 퀘벡주, 이전에 COVID-19 감염된 사람들에게 단일 백신 접종 권장 Hancatimes 21.04.02.
4286 캐나다 퀘벡주, 다음 백신 예방접종을 위한 우선순위 여전히 고민중 Hancatimes 21.04.02.
4285 캐나다 퀘벡주정부와 연방정부, 초고속 인터넷 확장을 위해 약 8억 달러 투자 Hancatimes 21.04.02.
4284 캐나다 약국들이 예방접종에 동참함에 따라 몬트리올 지역의 접종 연령 60세까지 확대 Hancatimes 21.04.02.
4283 캐나다 퀘벡주, COVID-19 백신 접종을 위해 민간기업을 이용할 것 Hancatimes 21.04.02.
4282 캐나다 BC주 6월말까지 18세 이상 성인 접종 가능한가? file 밴쿠버중앙일.. 21.04.02.
4281 캐나다 4월 1일 기준 전국 백신 접종률 9.18% file 밴쿠버중앙일.. 21.04.02.
4280 캐나다 캐나다에서 인종 증오 자체는 범죄가 아니다 밴쿠버중앙일.. 21.04.02.
4279 캐나다 캐나다, 55세 이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중단 file 밴쿠버중앙일.. 21.04.01.
4278 캐나다 경찰 ‘아시안 증오범죄’대응 체계 구축을 위한 화상회의 개최 밴쿠버중앙일.. 21.04.01.
4277 캐나다 BC주로 1톤의 아편 몰래 들여오다 적발 file 밴쿠버중앙일.. 21.04.01.
4276 캐나다 COVID-19 이후 ‘아시안 증오범죄’ 급증 file Hancatimes 21.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