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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거주 18세 이상 한국인 및 외국인

선발인원 40명 내외 12월 10일까지 활동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해외문화홍보원(이하 해홍원)은 제12기 '대한민국 바로알림단'을 8월 12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전 세계에 대한민국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아름다운 문화를 알리기 위한 ‘대한민국 바로알림단’과 ‘한국바로알림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해홍원은 외국에 퍼져 있는 한국에 대한 오류를 바로잡고, 국가 이미지를 높이기 위하여 활동하고자 하는 한인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모집기간은 7월 30일(목)부터 8월 12일(수) 오후 5시까지이다. 1차 합격자 발표는 8월 20일(목)에 한국바로알림서비스 내 ‘공지사항’ 및 ‘지원 및 결과 확인’ 메뉴와 1차 합격자 대상 이메일 및 전화로 개별 통보를 통해 있을 예정이다.

 

선발인원은 40명 내외로 활동기간은 8월 27일(목)부터 12월 10일(목)까지이다.

 

 

지원자격은 국내·외 거주 만 18세 이상 한국인 및 외국인으로 바로알림단 운영 취지를 이해하고, 한국어와 외국어를 활용하여 외국 매체 내 한국 관련 오류를 신고하고,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리는 온·오프라인 문화홍보를 할 수 있어야 한다. 모국어가 한국어가 아닌 경우, 단원으로서 활동할 수 있는 수준의 한국어 구사가 가능해야 한다.

 

지원 방법은 한국바로알림서비스(www.factsaboutkorea.go.kr) 회원가입 후 로그인 → ‘대한민국바로알림단’ 메뉴 내 ‘지원 및 결과 확인’ 메뉴 클릭 → 12기 모집공고 배너 클릭 → 지원서 작성 후 제출이다.

 

‘지원서보기’ 버튼이 활성화되어야 지원이 완료된 상태이다. 지원관련 문의는 factsaboutkorea@korea.kr로 하면 된다.

 

단원으로 선발되면 주요 활동으로 외국 매체 내 한국 관련 오류 신고, 외국인 대상 온·오프라인 한국 문화 홍보활동, 그리고 오류신고·문화홍보 활동 관련 콘텐츠 제작 등이다. 

 

활동 혜택으로는 바로알림단 활동자료 지원 및 단원 명함 발급, 우수활동자 대상 해외문화홍보원장 명의 상장 및 문화상품권 수여, 실적에 따라 1365 봉사활동 시간 부여 및 활동 확인증 발급, 그리고 문화체육관광부 및 해외문화홍보원 주관 행사 초청 등이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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