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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한인 대표 주거 지역인 코퀴틀람 센터 인근 라파지레이크 공원의 농구장에서 19일 저녁 시간에 총격사건이 발생했다. 

 

최근 메트로밴쿠버에서 갱단들의 총격 살인 사건이 이어지면서 과거 써리나 밴쿠버에 제한되지 않고 많은 도시들로 살인사건이 확산되는 상황이다.  

 

기자가 사건 직후 찾은 현장은 살인사건합동수사대(IHIT)가 도착하기 전이었다. 코퀴틀람RCMP 경찰들이 공원 차 진입로 입구를 경찰차로 막고 사건이 일어난 농구장 주변으로 노란색 폴리스라인 테이프를 쳐 놓은 상태이다.

 

이후 살인사건합동수사대는 오후 9시 트위터를 통해 임시로 살인사건이 발생했다고 올려놓았다. 살인사건 주소지는 파인트리웨이 1299의 스케이트 파크 주변이라고 밝혔다. 

 

범인은 잡히지 않아 수배 중이라며, IHIT 제보 번호 1-877-551-4448로 연락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한 공식적인 보도자료가 20일 오전 8시 현재 나오지 않았다.

 

글 사진 밴쿠버중앙일보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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