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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 역 간 15분 간격 버스 운행

 

다음 달부터 써리의 킹 조지 스카이트레인 역이 6주간 전면 폐쇄될 예정이라고 트랜스링크가 밝혔다. 이번 폐쇄는 4월 27일 토요일부터 시작되며, 이 기간 동안 킹 조지 역은 문을 닫는다. 이에 따라 써리의 엑스포라인은 임시적으로 써리 센트럴 역에서 종착하게 된다.

 

킹 조지 역에 정차하는 버스는 계속 운행되며, 킹 조지 역에서 종착하는 버스는 써리 센트럴 역까지 연장 운행된다. 또한, 평일 아침 6시부터 9시 사이에는 킹 조지와 써리 센트럴 역 간에 15분 간격으로 추가 버스가 투입될 예정이다. 트랜스링크는 스카이트레인 이용객들이 킹 조지와 써리 센트럴 역 간 이동 시 추가로 15분의 이동 시간을 고려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전면 폐쇄는 역의 개ㆍ보수 작업을 완료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2021년 킹 조지 역은 지역 내 10대 붐비는 스카이트레인 역 중 한 곳으로, 평일에는 평균 9,000명, 토요일에는 6,000명, 일요일과 공휴일에는 5,000명의 승객이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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