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겨울올림픽 개막식에 캐나다 국기를 들고 입장할 기수가 확정됐다. 캐나다올림픽위원회(COC)는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종목에 출전하는 테사 버추(Virtue)·스콧 모이어(Moir) 조를 공동 기수로 선정했다. 

 

버추·모이어 조는 1997년부터 팀을 이뤄 활동해왔다. 2010년 밴쿠버 올림픽에서는 금메달을 땄고 4년 후 소치에서도 은메달 2개를 목에 건 바 있다. 지난해 강릉에서 열린 4대륙 피겨선수권대회에서도 금메달을 받은 캐나다의 대표적인 금메달 후보다.

 

/밴쿠버 중앙일보 이광호 기자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 캐나다 평창올림픽 캐나다 선수단 기수 선정 밴쿠버중앙일.. 18.01.18.
4554 캐나다 NDP, “고정 소득세, 부자 감세 정책” CN드림 18.01.23.
4553 캐나다 기준금리 인상 전부터 빡빡해진 주머니 사정 밴쿠버중앙일.. 18.01.23.
4552 캐나다 산업 자동화로 고용 위험 BC가 최저 밴쿠버중앙일.. 18.01.23.
4551 캐나다 밴쿠버 회의 결과 반대로 해석하는 한국 언론 밴쿠버중앙일.. 18.01.23.
4550 캐나다 잊을 만하면 나오는 위조지폐 밴쿠버중앙일.. 18.01.23.
4549 캐나다 토피노 가는 길 편해질까 밴쿠버중앙일.. 18.01.23.
4548 캐나다 BC주 실업급여 수혜자 증가 밴쿠버중앙일.. 18.01.23.
4547 캐나다 "의대 정원 늘려야 한다" 밴쿠버중앙일.. 18.01.23.
4546 캐나다 시민사회, 북핵 해결 위한 다양성 표출 밴쿠버중앙일.. 18.01.23.
4545 캐나다 아마존 2본사 유치 밴쿠버 탈락 밴쿠버중앙일.. 18.01.23.
4544 캐나다 롭슨 거리에 다시 서점이 밴쿠버중앙일.. 18.01.23.
4543 캐나다 "동물에게 권리를"... 고래 없는 수족관 밴쿠버중앙일.. 18.01.23.
4542 캐나다 수호랑 반다비와 함께 평창동계올림픽 아이스쇼 밴쿠버중앙일.. 18.01.23.
4541 캐나다 11월 한인방문객 전년대비 55.5% 급증 밴쿠버중앙일.. 18.01.23.
4540 캐나다 버나비 저주의 도로 밴쿠버중앙일.. 18.01.23.
4539 캐나다 캐나다 언론, 한반도 불안 조장 보도 밴쿠버중앙일.. 18.01.23.
4538 캐나다 경찰, 버나비 소녀 살인사건 새 동영상 공개 밴쿠버중앙일.. 18.01.23.
4537 캐나다 새 이민자 어느 사업 해야 성공할까 밴쿠버중앙일.. 18.01.23.
4536 캐나다 캐나다에서 가장 잘 나가는 브랜드는 무엇? 밴쿠버중앙일.. 18.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