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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현장 사진

 

인명과 재산 피해는 無

 

지난 27일(월) 저녁, 번개 주의보가 내려졌던 휘슬러 마운틴에서 번개로 인한 산불이 발생했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의 주의 경보 이후 비상 대기 중이던 BC 삼림부(Ministry of Forestry)가 즉각 대응해 다행히 피해 규모는 크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휘슬러 블랙콤(Whistler Blackcomb) 관계자는 "번개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으나 신속한 대응으로 진압 중이다. 

 

인명피해는 물론 리조트 피해는 전혀 없다"고 전했다. 인근 주민을 비롯해 당시 현지에 있던 사람들은 "천둥 번개가 대단했다"고 전했다.[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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