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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연방EE 도입 이후 계속 앞질러

4월 누계 255명, 온주 145명보다 많아

 

 

전체적으로 온타리오주에 정착하는 이민자가 절대적으로 많고, 연방EE카테고리 이민자도 다를 바 없지만, 한인 연방EE 이민자는 BC주를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의 대표적인 이민 카테고리로 자리잡고 있는 연방EE(Express Entry) 카테고리 영주권자의 올 4월까지 누계에서 BC주를 선택한 한인은 총 255명이었다. 이는 온타리오주의 145명에 비해 110명이 많은 수이다.

 

2015년 EE 카테고리가 처음 도입 된 이후 줄 곳 BC주에 정착 희망하는 대상 한인 영주권 수가 항상 많았다. 2015년에 BC주는 125명이고 온타리오주는 80명이었다. 2016년에는 375명 대 195명, 2017년에는 500명 대 490명, 그리고 2018년에도 580명 대 490명이었다.

 

이는 올 4월누계로 전체 EE 카테고리 영주권자 2만 8330명 중 절반이 훨씬 넘는 1만 8550명이 온타리오주를 선택하고, 온타리오주의 3분의 1도 안되는 5125명이 BC주를 선택한 것을 봐도 한인이 얼마나 BC주를 선호하는 지를 알 수 있다.

 

4월 누계로 한인 EE 카테고리 이민자는 BC와 온타리오주와 대서양연해주 중 노바스코샤에 20명, 알버타에 20명 등 총 440명이었다.

 

4월 누계로 연방EE 카테고리 영주권 취득자 순위를 보면, 인도가 1만 2620명으로 1위, 이어 나이지리아가 1870명, 중국인 1790명, 파키스탄이 1135명, 미국이 1025명으로 5위권을 형성했다. 이어 브라질, 영국과 영국령에 이어 한국은 8위를 차지했다.

 

작년 전체적으로는 한국은 14위에 그쳤었다.

 

밴쿠버 중앙일보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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