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벤쿠버 회사 상품, 세인피 트로피카나 필드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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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chantChristmas.com
 

(올랜도=코리아위클리) 박윤숙 기자 = 올해 '세계에서 가장 큰 크리스마스 라잇 메이즈(World’s Largest Christmas Light Maze)가 처음으로 플로리다를 방문한다.

캐나다 벤쿠버에 기반을 둔 크리스마스 라잇 회사 상품인 홀리데이 특별행사 '인찬트 크리스마스(Enchant Christmas)는 탬파베이 세인트피터스버그의 트로피카나 필드에 자리잡는다.

2016년 벤쿠버에서 처음 열린 인찬트 크리스마스는 올해 세인피 외에 시애틀과 수도 워싱턴에서도 열린다.

행사에서 주요 흥미거리는 실물을 크게 형상화한 조형물들이다. 내부 행사는 아이스 스케이팅, 홀리데이 마켓, 크리스마스 캐롤송, 오락, 크리스마스 음식, 공예품 수작소, 어린이 놀이구역 등 다양한 흥미거리들을 제공한다.

이밖에 9만 평방 피트의 불빛 메이즈는 인공눈을 내려 겨울 풍경을 연출하는 가운데, 에디라는 이름의 요정과 크리스마스 이브 직적에 산타의 9마리 사슴이 실종됐다는 줄거리를 담는다.

행사 일정은 11월 22일부터 12월 29일까지(추수감사절 제외)이며, 티켓값은 성인 $20-$33, 아동 $17-$26. 휴일 및 자세한 정보는 행사 웹사이트(EnchantChristmas.com)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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