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캐나다는 CES 2020에서 수많은 수상을 했다고 발표했다. (LG전자 캐나다 보도자료 사진)

 

TV 카테고리 중심 총 150개 이상 수상

ThinQ 세탁기, G8X ThinQ 휴대폰 등도

 

 

LG전자가 1월 초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규모의 가전·IT 신제품 전시회인 'CES 2020'에서 가장 많은 상을 휩쓸며 가전과 IT 분야 최고의 기업으로 이미지를 높였다.

 

LG전자 캐나다는 올해 LG전자가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열린 'CES 2020'에서 150개 이상의 영광의 수상을 하며 가전·IT 산업분야의 전문가들로부터 최고로 인정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LG전자는 소비자기술연합(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을 대표해 공식 어워드 파트너인 엔가젯(Engadget)’으로부터 TV 부문 ‘CES 2020 최고상을 수상했다. 수상 대상 TV는 LG CX 시리즈 OLED TV들이다. 이로써 LG전자는  6년 연속 TV 부문에서 최고상을 받게 됐다.

 

LG전자는 LG OLED TV 부문에서만 83개의 수상와 명예를 인정을 받으며 TV 카테고리에서 세계 최고로 인정을 받은 셈이다. LG SIGNATURE OLED TV RX (model 65RX)는 올해의 최고 혁신상으로 뽑히기도 했다.

 

또 이번 전시에서 LG전자가 선보인 LG SIGNATURE OLED ZX 8K TV도 최우수 비디어디스플레이 제품으로 수상을 하면서  '리얼 8K'를 앞세운 LG전자의 기술력이 인정을 받게 된 셈이다. ATSC 3.0가 장착된 LG전자의 NEXTGEN OLED TV들도 24개의 수상을 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TV이외에도 LG전자는 AI DD를 탑재한 LG ThinQ 프론트 로드(front-load) 세탁기가 USA Today와 뉴스위크로부터 가전제품에서 분야에서 최고의 찬사를 받았다. Craft Ice™를 적용한 LG's InstaView™ Door-in-Door® 냉장고는 CTA Mark 최우수상과 혁신상을 받는 것을 비롯해 여성건강(Women's Health)잡지로부터 최고 찬사를 받기도 했다.

 

듀얼스크린을 가진 LG G8X ThinQ의 혁신상을 비롯해, LG PuriCare 미니공기청정기, LG 사운드바 SN11RG 등도 다양한 수상을 했다.

 

밴쿠버 중앙일보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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