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758783364_aUnC4h6D_1a91bdca7b491501

뉴비스타 요양원과 6.25참전유공자에게 마스크를 기부하는 연아 마틴 상원의원과 앨리스 웡 하원의원과 아동을 위한 사회다양성 재단 회원들(연아 마틴 상원의원 사무실 제공) 

 

연아마틴 상원의원 앨리스 웡 하원의원

아동을 위한 사회다양성 재단 회원들과

 

연방 보수당 소속 연아 마틴 상원 의원과 알리스 웡 (Alice Wong) 하원 의원은 B.C.주의 아동들의 사회적 다양성을 위한 자선 단체인 아동을 위한 사회다양성 재단(Social Diversity for Children Foundation, SDC)과 함께 요양원에서 지내는 참전 용사들과 노인들에게 개인 보호 장비인 마스크를 지난 7일 전달했다. 

 

지난 7일 이들이 방문에 마스크를 전달한 시설은 조지 더비 센터(George Derby Care Society/Derby Manor Independent Living), 아메니다(Amenida Seniors’ Community), 뉴비스타 (The New Vista Society), 밴쿠버 한인 노인회, 그리고 6.25 참전 유공자회 서부지회 등이다.

 

 

SDC는 다른 비영리 단체, 지역 사회 클럽 그리고 기업들을 모아 COVID-19 구제 기금을 조성해 심각한 부족을 겪고 있는 요양원들과 장애나 면역력이 약한 아동들이 있는 가정을 위한 개인 보호 장비를 구매할 자금을 마련했다. SDC 와 파트너들은 현재까지 1만 8000 개 이상의 개인 보호장비인 마스크를 메이플 요양원, 코트 야드 가든스, 리치몬드 그레이스 요양원 등의 노인 요양 시설들에 보냈다.

 

연아 마틴 상원 의원은 “우리의 사랑하는 참전 용사님들과 노인분들이 필수적인 개인 보호 장비 없이는 특히 취약해지는 요즘과 같이 어려운 시기에 캐나다와 한국 그리고 전 세계 여러 곳에서 봉사하고 보호해온 우리 노인 분들과 가장 취약한 계층을 더욱더 보호하기 위해 발벗고 나선 SDC 와 파트너 단체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오늘의 마스크 기부는 한인 사회의 수많은 노인분들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경제를 서서히 재개하는 단계에서 시기 적절하며, 집에 머무르고 확산을 줄이는데 도운 모든 B.C. 주민들에게도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밴쿠버 중앙일보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9517 캐나다 <송광호기자의 북녘 프리즘(조명)> 사무총장 14.04.12.
9516 업무의 연장선...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함정 file 프랑스존 14.05.01.
9515 우크라이나 사태, 아시아로 향하던 미국의 대외정책 방향 선회시켜. 유로저널 14.05.06.
9514 캐나다 BC 주민들의 RCMP 신뢰도, 2012년보다 크게 상승 밴쿠버중앙일.. 14.05.08.
9513 캐나다 캐나다 엄마들이 원하는 '어머니의 날' 선물은? file 밴쿠버중앙일.. 14.05.08.
9512 2050년의 영국, 흑인 및 소수 인종이 인구의 1/3 file 유로저널 14.05.09.
9511 미국 북텍사스 ‘운전 중 전화사용금지’ 확산 뉴스코리아 14.05.10.
9510 캐나다 관광공사 김두조 토론토 지사장 인터뷰 file 밴쿠버중앙일.. 14.05.14.
9509 미국 우석대, 뉴욕서 태권도 아트 퍼포먼스 호평 file 옥자 14.05.14.
9508 미국 정승진 민권센터 회장, 뉴욕주상원의원 도전 file 옥자 14.05.14.
9507 캐나다 클락 BC 주 수상, 어두운 이민 과거 공식 사과 file 밴쿠버중앙일.. 14.05.17.
9506 미국 뉴욕 할렘서 첫 ‘한국문화 거리축제’ 성황 file 옥자 14.05.19.
9505 미국 美뉴욕주 한인 추모다리 탄생..故 최규혁 하사 file 옥자 14.05.25.
9504 이민가기 매력적인 국가 독일, OECD국가 중 2위 차지 file 유로저널 14.05.28.
9503 미국 NYT에 ‘日 전범기’ 축구 유니폼 비판광고 file 옥자 14.05.30.
9502 유럽 식품,연 120억 유로 규모 러시아 수출길 막혀 타격 심각 file 유로저널 14.09.03.
9501 캐나다 [밴쿠버 중앙일보가 만난 사람] 41대 밴쿠버 한인회 이정주 회장 밴쿠버중앙일.. 14.09.13.
9500 캐나다 웨스트젯, 여행가방에 비용 청구한다 file 밴쿠버중앙일.. 14.09.18.
9499 미국 ‘덤보아트페스티벌’ 뉴욕 뜨거운 열기 file 뉴스로_USA 14.10.02.
9498 캐나다 밴쿠버 시 vs CP 레일 갈등, 결국 법정으로 file 밴쿠버중앙일.. 14.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