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 4일 연장 법안에 서명, 약 5주간 늘어나

(올랜도=코리아위클리) 박윤숙 기자 = 중소기업 고용 유지를 위한 '급여보호프로그램(PPP)'이 8월 8일까지 연장됐다.

PPP 시한은 당초 6월 30일이었으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4일 PPP 연장 법안에 서명함으로써 약 5주간 늘어났다.

PPP는 미 의회가 지난 3월 말 통과시킨 2조2천억달러 규모의 경기 부양 패키지 중 하나로, 대출 형식이지만 종업원 급여 지급, 임대료 등 지정된 지출에 사용하면 보조금으로 전환된다.

연방정부는 총 6600억 달러 규모의 PPP 지원금을 책정했고, 현재까지 약 500만개에 가까운 기업에 5천200억달러의 자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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