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1235.png

<François Legault Instagram>

프랑수아 르고 (François Legault) 주총리 목요일 기자회견에서 미국 선거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그 결과가 퀘벡에 어떤 의미를 가질 수 있는지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그는 퀘벡이 미국과 ‘좋은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르고 주총리는 양측의 보호주의적 수사”를 인용하면서 캐나다 연방 정부와 함께 퀘벡이 새로운 정부에 더 가까워 지거나 같은 경우 주에 더 가까워지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선거 결과와 상관없이, 주총리는 미국 전역의 퀘벡에서 수출을 늘릴 수 있는 기회를 보고 있으며, 캐나다 정부 자료에 따르면 2018년 퀘벡-미국 무역관계는 전체 수출가치의 69.7%를 차지해 양국 간 교역액 643억달러에 해당한다.

주총리에 따르면, 퀘벡과 뉴욕과 매사추세츠와 같은 북동부 주들은 퀘벡과 좋은 관계를 맺고 있지만, 잠재적으로 퀘벡의 경제적 영역을 캘리포니아와 텍사스로 확장하려고 한다.

르고 주총리는 선거 정치에 휘말리고 싶지 않다고 말했지만, 많은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미국 선거의 흥행을 기대하며 지켜보고 있는 것 같다.

몬트리올 한카타임즈

  • |
  1. 4151235.png (File Size:638.0KB/Download:8)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9517 캐나다 밴쿠버시 공공 광장서 음주, 1년 연장 file 밴쿠버중앙일.. 24.04.16.
9516 캐나다 운전 중 치킨먹으려다 '쿵'… 산만운전에 598달러 벌금 file 밴쿠버중앙일.. 24.04.16.
9515 캐나다 랭리시, 22일 부터 208번가 도로확장 야간공사… 불편 예고 file 밴쿠버중앙일.. 24.04.16.
9514 미국 "홍콩, 비트코인·이더리움 현물  ETF 첫 승인…아시아 처음" file 라이프프라자 24.04.15.
9513 미국 미-중, 같은 동맹으로 대립  라이프프라자 24.04.15.
9512 미국 '3개의 전쟁' 기로에 선 세계…서방·중동 '자제' 한목소리 라이프프라자 24.04.15.
9511 미국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할 경우  미국 지원안해 라이프프라자 24.04.15.
9510 캐나다 17일 부터 온라인 플랫폼으로 '의사 찾는다' file 밴쿠버중앙일.. 24.04.13.
9509 캐나다 로얄 르페이지 “캐나다 주택 가격, 연말까지 9% 상승" file 밴쿠버중앙일.. 24.04.13.
9508 캐나다 연방정부, 첫 주택 구매자에 30년 상환기간 허용 file 밴쿠버중앙일.. 24.04.12.
9507 캐나다 월 14달러 내세운 '피즈'… '우리집 통신비' 부담 줄어들까 file 밴쿠버중앙일.. 24.04.12.
9506 캐나다 'QS 세계 대학 순위' BC주 대학들 평가보니… file 밴쿠버중앙일.. 24.04.12.
9505 미국 中, 美日 정상 안보협력 합의에 "中 먹칠·내정간섭…항의 전달" file 라이프프라자 24.04.11.
9504 미국 세계적 도전에 대한 안보 목적의 미 - 일 정상회담  file 라이프프라자 24.04.11.
9503 캐나다 물 부족 사태 대응 긴급 조치, 5월부터 급수 제한 file 밴쿠버중앙일.. 24.04.11.
9502 캐나다 캐나다 중앙은행, 기준금리 5% 유지 밴쿠버중앙일.. 24.04.11.
9501 캐나다 BC주, 저소득층 임대인 일회성 지원금 430달러 지급 밴쿠버중앙일.. 24.04.11.
9500 미국 백악관, 러시아에서의 테러 관련 혐의 반응 라이프프라자 24.04.10.
9499 미국 2024년 4월 10일 USD 가격, 자유 시장이 상승하는 동안 은행은 뒷짐지다. 라이프프라자 24.04.10.
9498 미국 미 공군 장관 곧 AI가 조종하는 F-16  비행기에 탑승할 예정 라이프프라자 24.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