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1934279980_mTGIXCWQ_e4cdccffbc3b9a6

 

 

야외 활동에 특별 주의 당부

주초 폭설로 상층부 무거워져

 

 

BC주와 앨버타주 남부 지역에 눈사태 주의보가 내려졌다. 이번 주 이 지역 산을 찾아 야외활동을 갖는 사람들에게 특히 주의가 요구된다.

 

아밸란치 캐나다(Avalanche Canada)는 주초 내린 폭설로 눈 더미 상층부가 무거워짐에 따라 눈사태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밝혔다.

 

 

단체 관계자는 또한 60~100cm 깊이 하층부가 매우 부드러운 곳이 많아 눈사태가 일어날 소지가 크다고 설명했다. 아밸란치 캐나다는 일단 오는 27일까지 주의보가 유효하다고 밝혔다.

 

이 같은 위험이 예고됨에 따라 두 주의 관계 기관은 야외활동을 계획하는 시민들의 특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백컨츄리 스키나 산행을 하는 사람들은 경사진 골짜기로의 진입을 피하고 될수록 나무가 우거진 숲 근처에서 활동을 벌일 것을 조언했다.

 

아밸란치 캐나다는 또한 올해 전문 요원에 의한 데이터 수집이 코로나 사태로 어려워짐에 따라 야외활동을 하는 일반인들이 지역 사진이나 정보를 수집해 단체에 알려 달라고 요청했다.

 

밴쿠버 중앙일보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9517 캐나다 밴쿠버시 공공 광장서 음주, 1년 연장 file 밴쿠버중앙일.. 24.04.16.
9516 캐나다 운전 중 치킨먹으려다 '쿵'… 산만운전에 598달러 벌금 file 밴쿠버중앙일.. 24.04.16.
9515 캐나다 랭리시, 22일 부터 208번가 도로확장 야간공사… 불편 예고 file 밴쿠버중앙일.. 24.04.16.
9514 미국 "홍콩, 비트코인·이더리움 현물  ETF 첫 승인…아시아 처음" file 라이프프라자 24.04.15.
9513 미국 미-중, 같은 동맹으로 대립  라이프프라자 24.04.15.
9512 미국 '3개의 전쟁' 기로에 선 세계…서방·중동 '자제' 한목소리 라이프프라자 24.04.15.
9511 미국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할 경우  미국 지원안해 라이프프라자 24.04.15.
9510 캐나다 17일 부터 온라인 플랫폼으로 '의사 찾는다' file 밴쿠버중앙일.. 24.04.13.
9509 캐나다 로얄 르페이지 “캐나다 주택 가격, 연말까지 9% 상승" file 밴쿠버중앙일.. 24.04.13.
9508 캐나다 연방정부, 첫 주택 구매자에 30년 상환기간 허용 file 밴쿠버중앙일.. 24.04.12.
9507 캐나다 월 14달러 내세운 '피즈'… '우리집 통신비' 부담 줄어들까 file 밴쿠버중앙일.. 24.04.12.
9506 캐나다 'QS 세계 대학 순위' BC주 대학들 평가보니… file 밴쿠버중앙일.. 24.04.12.
9505 미국 中, 美日 정상 안보협력 합의에 "中 먹칠·내정간섭…항의 전달" file 라이프프라자 24.04.11.
9504 미국 세계적 도전에 대한 안보 목적의 미 - 일 정상회담  file 라이프프라자 24.04.11.
9503 캐나다 물 부족 사태 대응 긴급 조치, 5월부터 급수 제한 file 밴쿠버중앙일.. 24.04.11.
9502 캐나다 캐나다 중앙은행, 기준금리 5% 유지 밴쿠버중앙일.. 24.04.11.
9501 캐나다 BC주, 저소득층 임대인 일회성 지원금 430달러 지급 밴쿠버중앙일.. 24.04.11.
9500 미국 백악관, 러시아에서의 테러 관련 혐의 반응 라이프프라자 24.04.10.
9499 미국 2024년 4월 10일 USD 가격, 자유 시장이 상승하는 동안 은행은 뒷짐지다. 라이프프라자 24.04.10.
9498 미국 미 공군 장관 곧 AI가 조종하는 F-16  비행기에 탑승할 예정 라이프프라자 24.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