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2f0b458eb71d38668cacde5277d23caf_1455634693_23_600x450.jpg

 

앨버타 환경부 장관은 그녀의 부처가 앨버타주에 버려진 유정과 개스정들에 대한 우려를 한창 조사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지난 2 12일 금요일몇몇의 지표면 권리 그룹들이 파산을 향해 가고 있는 몇몇 회사들과 버려진 유정들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기 위해서 11명의 NDP 농촌 지역구 의원 중 7명과 만났다.

 

앨버타 지표면 권리 그룹(the Alberta Surface Rights Group)의 회장인 돈 베스터(Don Bester)는 그날 만남의 결과에 대해서 외부에 공표하지 않는다는데 동의했다고 말했다.

 

환경부 장관인 새넌 필립스(Shannon Philips)는 그 회동에 참석하지 않았지만그 이슈에 대해서 수개월째 조사중에 있으며환경부는 버려진 유정들에 대해 큰 우려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제 우려는 바로 환경에 대한 책임입니다.라고 그녀는 지난 금요일 말했다땅주인들에게 폐를 끼칠 것도 확실히 걱정됩니다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주정부가 이 문제로 인해 얼마만큼이나 잠재적으로 곤경에 처해질지 입니다.

 

앨버타에는 45만개에 가까운 유정과 개스정이 있으며그 중 약 1/3 가량이 오일 산업계에 의해서 버려지거나사용 되지 않고 있습니다더 이상 가동하지 않고적절하게 밀봉되지 않은 유정들은지하수와 토양을 오염시키는 오염원으로의 잠재적 통로로서환경적 우려를 초래하고 있습니다

 

지표면 권리 그룹환경 단체 그리고 땅주인과 자산 소유주를 대표하는 그룹들에 의해 제출된 몇몇의 해결 방안들을 가지고 있다고 필립스는 말했다.

그녀는 우리는 그 방안들을 조사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으며또한 이 이슈는 땅주인과 에너지 회사간의 분쟁을 해결하는 앨버타 지표면 권리 위원회(Alberta Surface Rights Board)를 포함하는 앨버타주 전역에 걸친 기관부서,위원회의 조사의 일부로서 다루어지고 있다고 했다.

일부 땅주인들은 그들 땅에 있는 사용하지 않는 유정에 대한 연간 임대료를 받기 위해 위원회에 가야만 한다.

 

필립스는 오일 회사들에 의해 버려진 유정의 수가 늘어나고 있는 것이 근심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우리는 지금 오염자 부담 원칙에 전념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으며정부가 그에 대한 옵션들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고도 언급했다.

정말 우리가 바라는 것은 앨버타 주민들에 대한 위험을 최소화 하는 것입니다.

 

그녀는 땅주인들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서전임 정부가 충분한 일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2009년의 불경기 때보수당 정부는 버려진 유정들을 정화하기 위한 1회성 기금에 3천만 달러를 주었다하지만 버려진 유정의 수는 경제 하락기에 급증하였고앞으로도 단지 늘어나기만 할거라는 두려움이 만연하다.

 

보수당 임시 리더인 릭 맥카이버(Ric McIver)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되풀이해서 말했다.

앨버타주는 새스캐쳐완주가 제안한 아이디어를 빨리 받아들여야만 합니다.

만약 정부가 이렇게 경기가 안 좋을 때 숙련 노동자들을 앨버타에 붙잡아 두기 위해 돈을 쓸 생각이 있다면가장 훌륭한 아이디어는실직한 숙련 노동자들을 버려진 유정에서 땅을 다시 메우기 위한 작업에 실제로 많이 투입하는 것입니다.

 

새스캐쳐완주 수상 브래드 월(Brad Wall)은 증가하는 실직한 오일필드 서비스 노동자들의 수에 대처하기 위한 경기 촉진 패키지의 일환으로서그 주의 오래된 유정을 정화하는데 필요한 156백만 달러를 오타와에 요청하였다.

 

필립스는 그와 유사한 요청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지만만약 연방 정부가 제안해 온다면 대화는 할 것이라고 했다.

우리가 걱정하는 것은우리 앨버타는 매우 굳센 오염자 부담 원칙을 전주민이 공유하고 있다는 거예요그건 우리에게 정말 중요한 것입니다그게 왜 중요하냐 하면그러한 좋은 원칙을 가지고 있지 못하다면결국 모든 환경 책임은 앨버타주에게 남겨질 테니까요.

 

우리는 오일 및 개스 시추 공사들과 여타에서의 책임을 확실히 할 필요가 있습니다 사실을 말하자면, 오일 생산자의 절대 다수에게 책임이 있고그들이 자신들의 환경 책임을 지는 것을 보증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9517 캐나다 밴쿠버시 공공 광장서 음주, 1년 연장 file 밴쿠버중앙일.. 24.04.16.
9516 캐나다 운전 중 치킨먹으려다 '쿵'… 산만운전에 598달러 벌금 file 밴쿠버중앙일.. 24.04.16.
9515 캐나다 랭리시, 22일 부터 208번가 도로확장 야간공사… 불편 예고 file 밴쿠버중앙일.. 24.04.16.
9514 미국 "홍콩, 비트코인·이더리움 현물  ETF 첫 승인…아시아 처음" file 라이프프라자 24.04.15.
9513 미국 미-중, 같은 동맹으로 대립  라이프프라자 24.04.15.
9512 미국 '3개의 전쟁' 기로에 선 세계…서방·중동 '자제' 한목소리 라이프프라자 24.04.15.
9511 미국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할 경우  미국 지원안해 라이프프라자 24.04.15.
9510 캐나다 17일 부터 온라인 플랫폼으로 '의사 찾는다' file 밴쿠버중앙일.. 24.04.13.
9509 캐나다 로얄 르페이지 “캐나다 주택 가격, 연말까지 9% 상승" file 밴쿠버중앙일.. 24.04.13.
9508 캐나다 연방정부, 첫 주택 구매자에 30년 상환기간 허용 file 밴쿠버중앙일.. 24.04.12.
9507 캐나다 월 14달러 내세운 '피즈'… '우리집 통신비' 부담 줄어들까 file 밴쿠버중앙일.. 24.04.12.
9506 캐나다 'QS 세계 대학 순위' BC주 대학들 평가보니… file 밴쿠버중앙일.. 24.04.12.
9505 미국 中, 美日 정상 안보협력 합의에 "中 먹칠·내정간섭…항의 전달" file 라이프프라자 24.04.11.
9504 미국 세계적 도전에 대한 안보 목적의 미 - 일 정상회담  file 라이프프라자 24.04.11.
9503 캐나다 물 부족 사태 대응 긴급 조치, 5월부터 급수 제한 file 밴쿠버중앙일.. 24.04.11.
9502 캐나다 캐나다 중앙은행, 기준금리 5% 유지 밴쿠버중앙일.. 24.04.11.
9501 캐나다 BC주, 저소득층 임대인 일회성 지원금 430달러 지급 밴쿠버중앙일.. 24.04.11.
9500 미국 백악관, 러시아에서의 테러 관련 혐의 반응 라이프프라자 24.04.10.
9499 미국 2024년 4월 10일 USD 가격, 자유 시장이 상승하는 동안 은행은 뒷짐지다. 라이프프라자 24.04.10.
9498 미국 미 공군 장관 곧 AI가 조종하는 F-16  비행기에 탑승할 예정 라이프프라자 24.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