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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자신의 건물 뒤에서 피습

8일 총상 남성 밴쿠버 몰 주차장 발견

 

밴쿠버 경찰은 지난 주말 한 상업용 건물에서 건물주가 여성에게 칼로 공격을 당하는 일이 발생했다고 9일 발표했다.

 

경찰에 따르면, 밴쿠버 남동쪽에 위치한 상업용 건물 뒤에서 해당 건물 주인이 자신에게 다가오는 여성에게 당장 나가라고 요구했다. 그러자 갑자기 여성은 공격적으로 바뀌어 건물주를 수 차례 칼로 찔렀다. 피해자는 여성에게 도망쳐 나와 경찰에 신고를 했다.

 

인근에 있던 경찰은 가해 여성을 찾아냈고, 흉기를 사용한 폭력 혐의로 체포했다. 

 

피해 건물주는 병원으로 이송됐는데, 다행이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8일 오후 9시에는 밴쿠버 서남쪽에 위치한 마폴 지역에서 한 남성이 총상을 입고 발견됐다. 해당 남성은 당시 사우스웨스트 마린 드라이브와 요 스트리트(Yew Street)의 한 스트립 몰 주차장에 차를 주차 했다. 그리고 총상을 입은 목을 감싸며 차에서 나왔다고 한다.

 

경찰은 해당 남성이 다른 곳에서 총상을 입고 발견 장소까지 온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이 남성은 병원에 치료를 받고 있는데 심각한 상태로 알려졌다.

 

밴쿠버 경찰서의 비응급 전화번호는 604-717-3321이다.

 

밴쿠버 중앙일보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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