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758783364_Cbtm9JWS_cfdbd36f5948c221

 

 

대상자 9만 명 이상

18세 이상 등록 시작

 

BC주 거주 60세 이상 주민은 조만간 코로나19 백신 접종 연락을 받을 예정이다.

 

BC주 보건부는 60세 이상 9만 명 이상의 주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 예약을 위한 안내 연락을 받게 될 예정이라고 23일 발표했다.

 

지난 22일 코로나19 브리핑에서는 63세 이상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 예약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었다. 보통 한 살 차이에 2일 정도 간격이 있었는데 갑자기 그 기간이 단축된 셈이다.

 

또 18세 이상 모든 성인도 23일 오후 12시부터 백신 접종을 위한 등록을 할 수 있게 된다. 백신 접종은 온라인(gov.bc.ca/getvaccinated)과 전화 1 833 838-2323번으로 할 수 있다. 온라인은 주 7일 24시간 아무 때나 할 수 있다. 전화 예약은 주 7일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가능하다.

 

또 온라인이나 전화가 불가능할 때 인근의 서비스BC 사무소에서도 직접 방문해 등록할 수 있다.

 

지난 6일부터 등록 및 예약 시스템인 Get Vaccinated가 가동에 들어간 이후 150만 명이 등록을 마쳤고, 이중 50만 명이 백신 접종을 받았다.

 

22일까지 BC주에서 1회 이상 백신을 접종한 인원은 총 140만 명이다.

 

밴쿠버 중앙일보 표영태 기자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9517 캐나다 밴쿠버시 공공 광장서 음주, 1년 연장 file 밴쿠버중앙일.. 24.04.16.
9516 캐나다 운전 중 치킨먹으려다 '쿵'… 산만운전에 598달러 벌금 file 밴쿠버중앙일.. 24.04.16.
9515 캐나다 랭리시, 22일 부터 208번가 도로확장 야간공사… 불편 예고 file 밴쿠버중앙일.. 24.04.16.
9514 미국 "홍콩, 비트코인·이더리움 현물  ETF 첫 승인…아시아 처음" file 라이프프라자 24.04.15.
9513 미국 미-중, 같은 동맹으로 대립  라이프프라자 24.04.15.
9512 미국 '3개의 전쟁' 기로에 선 세계…서방·중동 '자제' 한목소리 라이프프라자 24.04.15.
9511 미국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할 경우  미국 지원안해 라이프프라자 24.04.15.
9510 캐나다 17일 부터 온라인 플랫폼으로 '의사 찾는다' file 밴쿠버중앙일.. 24.04.13.
9509 캐나다 로얄 르페이지 “캐나다 주택 가격, 연말까지 9% 상승" file 밴쿠버중앙일.. 24.04.13.
9508 캐나다 연방정부, 첫 주택 구매자에 30년 상환기간 허용 file 밴쿠버중앙일.. 24.04.12.
9507 캐나다 월 14달러 내세운 '피즈'… '우리집 통신비' 부담 줄어들까 file 밴쿠버중앙일.. 24.04.12.
9506 캐나다 'QS 세계 대학 순위' BC주 대학들 평가보니… file 밴쿠버중앙일.. 24.04.12.
9505 미국 中, 美日 정상 안보협력 합의에 "中 먹칠·내정간섭…항의 전달" file 라이프프라자 24.04.11.
9504 미국 세계적 도전에 대한 안보 목적의 미 - 일 정상회담  file 라이프프라자 24.04.11.
9503 캐나다 물 부족 사태 대응 긴급 조치, 5월부터 급수 제한 file 밴쿠버중앙일.. 24.04.11.
9502 캐나다 캐나다 중앙은행, 기준금리 5% 유지 밴쿠버중앙일.. 24.04.11.
9501 캐나다 BC주, 저소득층 임대인 일회성 지원금 430달러 지급 밴쿠버중앙일.. 24.04.11.
9500 미국 백악관, 러시아에서의 테러 관련 혐의 반응 라이프프라자 24.04.10.
9499 미국 2024년 4월 10일 USD 가격, 자유 시장이 상승하는 동안 은행은 뒷짐지다. 라이프프라자 24.04.10.
9498 미국 미 공군 장관 곧 AI가 조종하는 F-16  비행기에 탑승할 예정 라이프프라자 24.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