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리연주자 가민 참여

 

 

사본 -Save the Date INTERWOVEN.jpg

 

 

피리 연주자 가민을 비롯한 전통음악(傳統音樂) 연주자들이 뉴욕에서 합동공연을 갖는다.

 

10월 12일(화) 오후 7시 DiMenna Center for Classical Music의 캐리 홀에서 열리는 공연은 INTERWOVEN의 뉴욕예술재단(NYFA)의 City Artist Corps Grants program, 뉴욕시 문화부 예술가봉사단 보조금프로그램과 시장실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MOME), 그리고 퀸즈 극장의 지원으로 마련됐다.

 

연주자는 한국의 가민과 일본의 고토 연주자 Yoko Kimura, 중국의 얼후 연주자 Andy Lin, 그리고 서양 클래식음악 연주자로 St. Lukes 오케스트라의 Alex Fortes, Ana Kim, Kyle Miller 및 Hikaru Tamaki 가 참여한다.

 

INTERWOVEN은 그래미 수상 바이올리니스트 케이코 도쿠나가(Keiko Tokunaga)가 COVID-19 대유행으로 인해 발생한 사회 분위기의 변화에 대응하여 만들었다.

 

일본계인 Tokunaga는 커뮤니티에 대한 인종적 공격에 대한 소식에 안타까워했지만, 더 충격적인 것은 다른 인종 그룹의 반응이 없었고 동료들 사이에서 말하기를 주저(躊躇)한 것이라고 회고한다.

 

Tokunaga는 “우리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 것 같았고, 우리가 평화롭게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Tokunaga는 이번 공연이 아시아 전통 음악의 주요 거장들과 합류하여 문화의 다양한 역사를 기념하는 음악을 연주하고 미국을 진정한 고향으로 선택한 AAPI 음악가의 새로운 길을 찾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연은 무료이며 관람을 원하는 이는 Eventbrite에서 예약할 수 있다.

Admission is free, but the organization asks that interested parties to RSVP on Eventbrite.

https://www.eventbrite.com/e/interwoven-inaugural-concert-tickets-170174854571

 

Interview requests and questions can be sent to: info@interwovenmusic.org

INTERWOVEN Official Website: www.interwovenmusic.org

 

 

글로벌웹진 NEWSROH www.newsroh.com

 

 

 

 

<꼬리뉴스>

 

 

 

 

뉴욕서 ‘2021 오픈 스테이지’ 두번째 공연

 

(2021.4.23.)

4.30 정오, 뉴욕한국문화원 유투브 채널 공개

 

 

http://newsroh.com/bbs/board.php?bo_table=m0604&wr_id=1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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