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V NEWS

퀘벡주는 고등학교와 성인 센터 및 직업 학교의 학생들에게 350만 개의 코로나19 키트를 배포할 준비를 하고 있다.

 

장-프랑수아 로베르주(Jean-François Roberge) 퀘벡주 교육부 장관은 이날 오전 트위터를 통해 “좋은 소식”이라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 며칠 동안 신속한 검사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2일 오전 현재 주 내 12~17세 아동의 99%가 1차 접종을 마쳤으며, 91%는 2차 접종, 1%는 3차 접종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무료 코로나19 키트를 얻고자 하는 퀘벡주 시민들은 이제 Clic Santé 웹사이트를 방문하여 “무료 코로나19 검사 배포(Distribution trousse dépistage gratuite)”를 통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어 검사 대상자는 주 정부 홈페이지를 통해 양성 또는 음성 결과를 공표해 보건 관계자가 주 내 감염 수준을 보다 명확히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퀘벡주 정부는 지난해 12월 오미크론 변이로 인해 환자 수가 급증하자 해당 검사 키트를 널리 보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몬트리올 한카타임즈

  • |
  1. image-696x392.jpg (File Size:22.1KB/Download:10)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9517 캐나다 <송광호기자의 북녘 프리즘(조명)> 사무총장 14.04.12.
9516 업무의 연장선...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함정 file 프랑스존 14.05.01.
9515 우크라이나 사태, 아시아로 향하던 미국의 대외정책 방향 선회시켜. 유로저널 14.05.06.
9514 캐나다 BC 주민들의 RCMP 신뢰도, 2012년보다 크게 상승 밴쿠버중앙일.. 14.05.08.
9513 캐나다 캐나다 엄마들이 원하는 '어머니의 날' 선물은? file 밴쿠버중앙일.. 14.05.08.
9512 2050년의 영국, 흑인 및 소수 인종이 인구의 1/3 file 유로저널 14.05.09.
9511 미국 북텍사스 ‘운전 중 전화사용금지’ 확산 뉴스코리아 14.05.10.
9510 캐나다 관광공사 김두조 토론토 지사장 인터뷰 file 밴쿠버중앙일.. 14.05.14.
9509 미국 우석대, 뉴욕서 태권도 아트 퍼포먼스 호평 file 옥자 14.05.14.
9508 미국 정승진 민권센터 회장, 뉴욕주상원의원 도전 file 옥자 14.05.14.
9507 캐나다 클락 BC 주 수상, 어두운 이민 과거 공식 사과 file 밴쿠버중앙일.. 14.05.17.
9506 미국 뉴욕 할렘서 첫 ‘한국문화 거리축제’ 성황 file 옥자 14.05.19.
9505 미국 美뉴욕주 한인 추모다리 탄생..故 최규혁 하사 file 옥자 14.05.25.
9504 이민가기 매력적인 국가 독일, OECD국가 중 2위 차지 file 유로저널 14.05.28.
9503 미국 NYT에 ‘日 전범기’ 축구 유니폼 비판광고 file 옥자 14.05.30.
9502 유럽 식품,연 120억 유로 규모 러시아 수출길 막혀 타격 심각 file 유로저널 14.09.03.
9501 캐나다 [밴쿠버 중앙일보가 만난 사람] 41대 밴쿠버 한인회 이정주 회장 밴쿠버중앙일.. 14.09.13.
9500 캐나다 웨스트젯, 여행가방에 비용 청구한다 file 밴쿠버중앙일.. 14.09.18.
9499 미국 ‘덤보아트페스티벌’ 뉴욕 뜨거운 열기 file 뉴스로_USA 14.10.02.
9498 캐나다 밴쿠버 시 vs CP 레일 갈등, 결국 법정으로 file 밴쿠버중앙일.. 14.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