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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 교통공사(STM)가 거동을 불편하거나 백신 미접종자를 위하여 백신 접종소를 데려다주는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Saint-Léonard와 Montréal-Nord 같은 지역은 현재 퀘벡주 인구 평균 82%가 백신 접종을 받을 것으로 나타났으며, 당국은 해당 지역과 같이 백신 접종률이 낮은 지역의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셔틀버스는 무료이며, Saint-Léonard, Montréal-Nord, Ville-Émard 및 라살에서 운행된다. 셔틀버스를 이용하여 해당 지역의 진료소에 방문할 수 있고, 의료 관계자들은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이 최대한 빨리 코로나19  1차, 2차 및 부스터샷 접종을 바라며 해당 서비스의 목적을 알렸다.

 

몬트리올 남중부지역의 보건복지센터(CIUSSS) 최고경영자(CEO)의 쟈크 쿨라드 보좌관은 보좌관은 기자 회견에서 “사람들이 백신 접종을 계속 받도록 계속해야 하며, 전염병 상황에서 벗어나는 것이 열쇠”라고 발표했다.

 

2월 한 달 동안 일일 백신 접종률이 5만 명 아래로 떨어졌다. 코로나19 사례와 입원 환자가 감소 추세에 있지만, 오미크론 변이는 여전히 위협한 상황으로 남아 있으며 몬트리올 지역에서 가장 활발한 바이러스이다.

 

리오넬 카르망(Lionel Carmant) 보건부 차관은 또한 몬트리올 남중부지역의 보건복지센터(CIUSSS)에서 시민들이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백신 접종률이 낮고 낮은 몬트리올 일부 지역의 백신 미접종자에게 다가가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의료 서비스 범위를 늘리기 위한 이동식 진료소가 몇 달 동안 운영되어 왔다. 관계자들은 무료 셔틀버스 서비스가 백신 접종을 장려하는 또 다른 인센티브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

 

버스 운행은 2월 19일까지 진행되며 그 후 다시 재평가를 받을 예정이다.

몬트리올 한카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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