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nçois Legault Twitter

31일, 주 정부는 보건 위원회가 법안 28을 검토하기 시작하면서 비상사태 종식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그러나 시작하기도 전에 무언가가 중단되었습니다. 퀘벡주 보건부 장관이 이례적인 조처를 하며, 막판에 법안을 수정했다.

 

연대퀘벡당의 빈센트 마리살(Vincent Marissal) 의원은 “사실은 내가 오늘 아침 5시 30분에 커피를 마시며 배웠다. 말하자면 조금 실망했어요.”라고 언급했다.

 

퀘벡주 자유당의 몬세프 데라지(Monsef Derraji) 의원은 브리핑을 준비한 단체에 대한 존경심이 부족하다고 말했다.

 

크리스티앙 뒤베(Christian Dubé) 퀘벡주 보건복지부 장관은 법안 개정은 비판론자들의 의견을 들었다는 신호라고 말하며 적절한 수정안이나 설명 첨부하는 것은 정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자신을 옹호했다.

 

법안 28은 대유행에 대처하기 위해 사용되는 비상사태를 해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예를 들어, 주 정부는 의료 종사자의 일정을 변경하기 위해 단체 협약을 건너뛸 수 있고 백신 접종 노력을 돕기 위해 퇴직자와 학생에게 특별 허가를 발급하는 등의 특별한 권한을 부여한다.

 

퀘벡주는 향후 코로나19 확산을 제어하기 위해 연말까지 이러한 권한 중 일부를 유지하기를 원한다.

뒤베 장관은 “행동을 확실히 하기 위해서는 이행 조치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퀘벡주 예방접종위원회는 이 주가 일부 권한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는 데 동의하고 있다. 다니엘르 부에(Danielle Boué) 퀘벡주 예방접종위원회 부소장은 “만약 우리가 이 법령을 폐지한다면, 당장 내일 아침부터 해당 법령에 따라 일하고 있는 은퇴자들이 바로 그만두게 되어 보건 네트워크에 마비를 가져올 수 있다”라는 점을 예로 들었다.

 

주 정부가 코로나19 6차 확산과 싸우고 있으므로 뒤베 장관은 더 이상 의료 제한을 가할 계획이 없다고 주장하지만, 야당을 당황하게 만드는 것은 바로 그것이다.

 

주가 국회의 견제에 자신을 스스로 굴복하지 않고 단순히 통치를 유지하기 위해 비상사태를 유지하려는 것인지 의문이다.

 

마리살 의원은 “이제 기어를 변경하고 여기 퀘벡주에 필요한 견제와 균형이 있는지 확인해야 할 때입니다.”라고 강조했다.

몬트리올 한카타임즈

  • |
  1. FO9yVw1WQA4EHNt-696x464.jpg (File Size:37.2KB/Download:12)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9517 캐나다 <송광호기자의 북녘 프리즘(조명)> 사무총장 14.04.12.
9516 업무의 연장선...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함정 file 프랑스존 14.05.01.
9515 우크라이나 사태, 아시아로 향하던 미국의 대외정책 방향 선회시켜. 유로저널 14.05.06.
9514 캐나다 BC 주민들의 RCMP 신뢰도, 2012년보다 크게 상승 밴쿠버중앙일.. 14.05.08.
9513 캐나다 캐나다 엄마들이 원하는 '어머니의 날' 선물은? file 밴쿠버중앙일.. 14.05.08.
9512 2050년의 영국, 흑인 및 소수 인종이 인구의 1/3 file 유로저널 14.05.09.
9511 미국 북텍사스 ‘운전 중 전화사용금지’ 확산 뉴스코리아 14.05.10.
9510 캐나다 관광공사 김두조 토론토 지사장 인터뷰 file 밴쿠버중앙일.. 14.05.14.
9509 미국 우석대, 뉴욕서 태권도 아트 퍼포먼스 호평 file 옥자 14.05.14.
9508 미국 정승진 민권센터 회장, 뉴욕주상원의원 도전 file 옥자 14.05.14.
9507 캐나다 클락 BC 주 수상, 어두운 이민 과거 공식 사과 file 밴쿠버중앙일.. 14.05.17.
9506 미국 뉴욕 할렘서 첫 ‘한국문화 거리축제’ 성황 file 옥자 14.05.19.
9505 미국 美뉴욕주 한인 추모다리 탄생..故 최규혁 하사 file 옥자 14.05.25.
9504 이민가기 매력적인 국가 독일, OECD국가 중 2위 차지 file 유로저널 14.05.28.
9503 미국 NYT에 ‘日 전범기’ 축구 유니폼 비판광고 file 옥자 14.05.30.
9502 유럽 식품,연 120억 유로 규모 러시아 수출길 막혀 타격 심각 file 유로저널 14.09.03.
9501 캐나다 [밴쿠버 중앙일보가 만난 사람] 41대 밴쿠버 한인회 이정주 회장 밴쿠버중앙일.. 14.09.13.
9500 캐나다 웨스트젯, 여행가방에 비용 청구한다 file 밴쿠버중앙일.. 14.09.18.
9499 미국 ‘덤보아트페스티벌’ 뉴욕 뜨거운 열기 file 뉴스로_USA 14.10.02.
9498 캐나다 밴쿠버 시 vs CP 레일 갈등, 결국 법정으로 file 밴쿠버중앙일.. 14.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