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758783364_kFwrBlUt_7b3cc047268d0e25

 

처방 약에 취해도 단속 대상

 

BC고속도로 순찰대(BC Highway Patrol) 7월 한달을 여름음주환각운전공격적 단속의 달(Summer CounterAttack Impaired Driving Campaign)이라고 선포했다.

 

이에 따라 캐나다데이 연휴에 음주나 마약 등에 취해 운전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라고 경고했다.

 

BC고속도로 순찰대는 Impaired Driving이 음주운전 뿐만 아니라, 불법 마약에 의한 환각은 물론 처방약 중 환각이나 졸음 등을 일으키는 약물을 복용하는 것도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BC주에서는 매년 65명이 음주와 마약, 그리고 약물에 의한 심신미약에 의한 교통사고로 사망하고 있다. 

 

BC고속도로 순찰대는 운전을 할 때 항상 정신이 맑은 상태에 운전을 해 본인 뿐만 아니라 타인과 가족에게 비극적인 일을 만들지 말라고 당부했다.

 

이를 통해 고속도로와 모든 도로가 안전할 수 있도록 서로 협조하자고 요청했다.

 

음주환각운전 공격적 단속은 BC고속도로 순찰대만이 아닌 BC주의 각 단위의 교통경찰들이 집중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표영태 기자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9517 캐나다 <송광호기자의 북녘 프리즘(조명)> 사무총장 14.04.12.
9516 업무의 연장선...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함정 file 프랑스존 14.05.01.
9515 우크라이나 사태, 아시아로 향하던 미국의 대외정책 방향 선회시켜. 유로저널 14.05.06.
9514 캐나다 BC 주민들의 RCMP 신뢰도, 2012년보다 크게 상승 밴쿠버중앙일.. 14.05.08.
9513 캐나다 캐나다 엄마들이 원하는 '어머니의 날' 선물은? file 밴쿠버중앙일.. 14.05.08.
9512 2050년의 영국, 흑인 및 소수 인종이 인구의 1/3 file 유로저널 14.05.09.
9511 미국 북텍사스 ‘운전 중 전화사용금지’ 확산 뉴스코리아 14.05.10.
9510 캐나다 관광공사 김두조 토론토 지사장 인터뷰 file 밴쿠버중앙일.. 14.05.14.
9509 미국 우석대, 뉴욕서 태권도 아트 퍼포먼스 호평 file 옥자 14.05.14.
9508 미국 정승진 민권센터 회장, 뉴욕주상원의원 도전 file 옥자 14.05.14.
9507 캐나다 클락 BC 주 수상, 어두운 이민 과거 공식 사과 file 밴쿠버중앙일.. 14.05.17.
9506 미국 뉴욕 할렘서 첫 ‘한국문화 거리축제’ 성황 file 옥자 14.05.19.
9505 미국 美뉴욕주 한인 추모다리 탄생..故 최규혁 하사 file 옥자 14.05.25.
9504 이민가기 매력적인 국가 독일, OECD국가 중 2위 차지 file 유로저널 14.05.28.
9503 미국 NYT에 ‘日 전범기’ 축구 유니폼 비판광고 file 옥자 14.05.30.
9502 유럽 식품,연 120억 유로 규모 러시아 수출길 막혀 타격 심각 file 유로저널 14.09.03.
9501 캐나다 [밴쿠버 중앙일보가 만난 사람] 41대 밴쿠버 한인회 이정주 회장 밴쿠버중앙일.. 14.09.13.
9500 캐나다 웨스트젯, 여행가방에 비용 청구한다 file 밴쿠버중앙일.. 14.09.18.
9499 미국 ‘덤보아트페스티벌’ 뉴욕 뜨거운 열기 file 뉴스로_USA 14.10.02.
9498 캐나다 밴쿠버 시 vs CP 레일 갈등, 결국 법정으로 file 밴쿠버중앙일.. 14.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