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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에어캐나다의 밴쿠버-방콕 겨울 시즌 직항편 취항 축하 행사

 

북미에서 유일한 태국 직항 루트

12월 1일부터 주 4회 투입 예정

 

에어캐나다가 북미에서 유일하게 태국까지 직항편을 12월부터 운행하는 것을 비롯해 아시아 노선을 강화하고 나선다.

 

에어캐나다는 밴쿠버에서 방콕 루트 AC65/66편의 런칭을 위해 태국관광공사와 함께 21일 오전에 축하행사를 가졌다.

 

에어캐나다는 지난 6월 22일 밴쿠버에서 방콕으로 국제 항공편 네트워크를 확장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에어캐나다는 북미에서 유일하게 방콕으로 직항편 서비스를 제공하는 항공사가 됐다고 밝혔다.

 

에어캐나다의 마크 갈라도 수석 부사장은 "이번 겨울에 최초로 동남아시아에 직항편 서비스를 최초로 개시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태국은 캐나다인에게 아주 인기 있는 휴양지로 이번 직항편 취항으로 에어로플랜 회원들은 포인트도 쌓거나 포인트로 여행을 갈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에어캐나다는 토론토에서 인도 뭄바이 운항을 10월 29일부터 재개한다고 발표했었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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