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758783364_p3HYeSPU_11275d6d9eeef9c9

작년 11월 22일에 한인회관에서 열렸던 밴쿠버 김치 나눔 축제 현장 모습. (표영태 기자)

 

19일 오전 10시 한인회관에서 김치 담그기 시연 등

평통 밴쿠버협의회 평화통일기원 한국문화축제 겸해

 

오는 22일 '김치의 날'을 앞두고 작년에 이어 올해도 밴쿠버에서 김치 나눔 축제를 진행할 예정이다.

 

밴쿠버여성회, 민주평통밴쿠버협의회, BC한인회가 주관하고, 주밴쿠버총영사관, 재외동포재단, 밴쿠버장학재단, 그리고 K-KIMCHI 밴쿠버축제위원회가 후원을 하는 밴쿠버 김치나눔축제가 오는 19일(토) 오전 10시부터 한인회관에서 열린다.

 

작년에도 김치나눔축제가 열렸는데, 올해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밴쿠버협의회의 '평화통일기원 한국문화축제'가 겸해서 열리게 된다.

 

김치 축제를 통해 김치 담그기 시연 및 체험에 이어 이날 담근 김치를 불우이웃 돕기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참가나 문의는 vkcws.info@gmail.com으로 하면 된다.

 

이와 동시에 열리는 평화통일기원 한국문화축제에서는 문화축제를 통해 지역교민사회 유대관계 강화 및 평화 통일 공감대 형성, 현지 외국인들을 초청하여 한국문화 소개 및 공공외교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한국 문화 체험에는 K-POP 체험, 한창현 전통문화연구원 문화공연, 김영주 한국전통춤 연구회 공연, 그리고 평통 홍보 및 활동영상 시청 등이 진행된다.

 

표영태 기자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9517 캐나다 <송광호기자의 북녘 프리즘(조명)> 사무총장 14.04.12.
9516 업무의 연장선...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함정 file 프랑스존 14.05.01.
9515 우크라이나 사태, 아시아로 향하던 미국의 대외정책 방향 선회시켜. 유로저널 14.05.06.
9514 캐나다 BC 주민들의 RCMP 신뢰도, 2012년보다 크게 상승 밴쿠버중앙일.. 14.05.08.
9513 캐나다 캐나다 엄마들이 원하는 '어머니의 날' 선물은? file 밴쿠버중앙일.. 14.05.08.
9512 2050년의 영국, 흑인 및 소수 인종이 인구의 1/3 file 유로저널 14.05.09.
9511 미국 북텍사스 ‘운전 중 전화사용금지’ 확산 뉴스코리아 14.05.10.
9510 캐나다 관광공사 김두조 토론토 지사장 인터뷰 file 밴쿠버중앙일.. 14.05.14.
9509 미국 우석대, 뉴욕서 태권도 아트 퍼포먼스 호평 file 옥자 14.05.14.
9508 미국 정승진 민권센터 회장, 뉴욕주상원의원 도전 file 옥자 14.05.14.
9507 캐나다 클락 BC 주 수상, 어두운 이민 과거 공식 사과 file 밴쿠버중앙일.. 14.05.17.
9506 미국 뉴욕 할렘서 첫 ‘한국문화 거리축제’ 성황 file 옥자 14.05.19.
9505 미국 美뉴욕주 한인 추모다리 탄생..故 최규혁 하사 file 옥자 14.05.25.
9504 이민가기 매력적인 국가 독일, OECD국가 중 2위 차지 file 유로저널 14.05.28.
9503 미국 NYT에 ‘日 전범기’ 축구 유니폼 비판광고 file 옥자 14.05.30.
9502 유럽 식품,연 120억 유로 규모 러시아 수출길 막혀 타격 심각 file 유로저널 14.09.03.
9501 캐나다 [밴쿠버 중앙일보가 만난 사람] 41대 밴쿠버 한인회 이정주 회장 밴쿠버중앙일.. 14.09.13.
9500 캐나다 웨스트젯, 여행가방에 비용 청구한다 file 밴쿠버중앙일.. 14.09.18.
9499 미국 ‘덤보아트페스티벌’ 뉴욕 뜨거운 열기 file 뉴스로_USA 14.10.02.
9498 캐나다 밴쿠버 시 vs CP 레일 갈등, 결국 법정으로 file 밴쿠버중앙일.. 14.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