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물 로봇 이용한 첫 사례 

 

dallas-police-robots.jpg

달라스 경찰국은 경찰관을 저격한 용의자 1명을 대치 끝에 폭발로봇을 이용해 사살했다.(사진출처 / 달라스 경찰국)

 

(달라스=i뉴스넷) 최윤주 기자 = 7일(목) 저녁 달라스 다운타운을 공포로 몰아넣은 용의자 중 1명이 경찰이 투입한 폭발물 로봇에 의해 사살됐다.

New America Foundation의 로봇전문가 피터 W 싱거 씨에 의하면 폭발물을 장착한 로봇을 국내작전에 투입해 범죄 용의자를 사살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달라스 경찰국 데이빗 브라운(David Brown) 경찰국장은 용의자와의 협상에 실패한 후 폭발물 장찰 로봇의 투입을 결정한 것에 대해 “다른 방법을 찾을 수 없었다”고 밝혔다.

한편 CNN 보도에 따르면 용의자는 경찰과 대치중 “백인을 죽이고 싶었다” “백인경찰의 총격에 흑인이 사망한 일에 분노한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진다.

  • |
  1. dallas-police-robots.jpg (File Size:9.5KB/Download:26)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9517 캐나다 밴쿠버시 공공 광장서 음주, 1년 연장 file 밴쿠버중앙일.. 24.04.16.
9516 캐나다 운전 중 치킨먹으려다 '쿵'… 산만운전에 598달러 벌금 file 밴쿠버중앙일.. 24.04.16.
9515 캐나다 랭리시, 22일 부터 208번가 도로확장 야간공사… 불편 예고 file 밴쿠버중앙일.. 24.04.16.
9514 미국 "홍콩, 비트코인·이더리움 현물  ETF 첫 승인…아시아 처음" file 라이프프라자 24.04.15.
9513 미국 미-중, 같은 동맹으로 대립  라이프프라자 24.04.15.
9512 미국 '3개의 전쟁' 기로에 선 세계…서방·중동 '자제' 한목소리 라이프프라자 24.04.15.
9511 미국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할 경우  미국 지원안해 라이프프라자 24.04.15.
9510 캐나다 17일 부터 온라인 플랫폼으로 '의사 찾는다' file 밴쿠버중앙일.. 24.04.13.
9509 캐나다 로얄 르페이지 “캐나다 주택 가격, 연말까지 9% 상승" file 밴쿠버중앙일.. 24.04.13.
9508 캐나다 연방정부, 첫 주택 구매자에 30년 상환기간 허용 file 밴쿠버중앙일.. 24.04.12.
9507 캐나다 월 14달러 내세운 '피즈'… '우리집 통신비' 부담 줄어들까 file 밴쿠버중앙일.. 24.04.12.
9506 캐나다 'QS 세계 대학 순위' BC주 대학들 평가보니… file 밴쿠버중앙일.. 24.04.12.
9505 미국 中, 美日 정상 안보협력 합의에 "中 먹칠·내정간섭…항의 전달" file 라이프프라자 24.04.11.
9504 미국 세계적 도전에 대한 안보 목적의 미 - 일 정상회담  file 라이프프라자 24.04.11.
9503 캐나다 물 부족 사태 대응 긴급 조치, 5월부터 급수 제한 file 밴쿠버중앙일.. 24.04.11.
9502 캐나다 캐나다 중앙은행, 기준금리 5% 유지 밴쿠버중앙일.. 24.04.11.
9501 캐나다 BC주, 저소득층 임대인 일회성 지원금 430달러 지급 밴쿠버중앙일.. 24.04.11.
9500 미국 백악관, 러시아에서의 테러 관련 혐의 반응 라이프프라자 24.04.10.
9499 미국 2024년 4월 10일 USD 가격, 자유 시장이 상승하는 동안 은행은 뒷짐지다. 라이프프라자 24.04.10.
9498 미국 미 공군 장관 곧 AI가 조종하는 F-16  비행기에 탑승할 예정 라이프프라자 24.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