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한인들 참여, 캐나다 패션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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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 밴쿠버 패션위크 마지막 날을 장식한 한복을 입은 모델들의 워킹 모습)

 

아시아태평양을 끼고 동양과 서양을 잇는 패션 교두보가 되는 밴쿠버의 대표적 패션이벤트가 시작됐다.

 

밴쿠버패션위크(Vancouver Fashion Week) 2017 F/W가 지난 20일 개막식을 갖고 오는 26일까지 펼쳐진다.

 

밴쿠버에 다양한 민족이 살고 또 아시아태평양 시대에 동서양을 잇는 창구역할을 하면서 중국과 일본계 패션 관계자가 큰 관심을 쏟아왔다.

 

또 밴쿠버 패션계의 큰 손들도 중국 자본으로 운영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많은 재능있는 한인들이 밴쿠버 패션 위크에 계속 참여하면서 한국인의 패션 재능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한인으로 홍보담당자 승지아 씨를 비롯해 디자이너 코디네이터로 이인성 씨, 에이든 황, 그리고 디자이너 조항준 씨 등이 참가한다.

 

승 씨는 "이번 행사에도 4명의 한국 디자이너가 참가했다."고 밝히고 "밴쿠버 패션산업에 한인사회의 많은 관심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밴쿠버패션위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vanfashionweek.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밴쿠버 중앙일보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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