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사분기 미국민들의 여행지출은 늘어난 반면, 국민총생산 성장세는 주춤한 것으로 집계됐다.

 

26일 연방경제분석국(BEA)에 따르면, 2017년 1분기 실제 여행경비 지출은 0.4퍼센트 늘어나, 2016년 4분기 2.7퍼센트 감소에 비해 급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국민총생산(GDP)는 1.2퍼센트 성장에 멈춰, 지난해 4분기 2.1퍼센트 성장에 비해 다소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다.

 

여행경비 실제지출는 여행자들의 숙박비가 5.3퍼센트 증가세로 급반전한 것이 큰 역할을 했다. 2016년 4분기 숙박비는 5.9퍼센트 감소했었다.

 

여행객들의 교통비도 크게 늘어났다. 2017년 1분기 여행교통비는 6퍼센트 감소에 머물렀는데, 2016년 4분기의 14.4퍼센트 감소에 비하면 크게 늘어난 셈이다.

 

△원문자료= www.bea.gov/newsreleases/industry/tourism/tournewsrelease.htm

 


 

클릭시 이미지 새창.

  • |
  1. tour117_chart1.png (File Size:56.2KB/Download:22)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9517 캐나다 <송광호기자의 북녘 프리즘(조명)> 사무총장 14.04.12.
9516 업무의 연장선...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함정 file 프랑스존 14.05.01.
9515 우크라이나 사태, 아시아로 향하던 미국의 대외정책 방향 선회시켜. 유로저널 14.05.06.
9514 캐나다 BC 주민들의 RCMP 신뢰도, 2012년보다 크게 상승 밴쿠버중앙일.. 14.05.08.
9513 캐나다 캐나다 엄마들이 원하는 '어머니의 날' 선물은? file 밴쿠버중앙일.. 14.05.08.
9512 2050년의 영국, 흑인 및 소수 인종이 인구의 1/3 file 유로저널 14.05.09.
9511 미국 북텍사스 ‘운전 중 전화사용금지’ 확산 뉴스코리아 14.05.10.
9510 캐나다 관광공사 김두조 토론토 지사장 인터뷰 file 밴쿠버중앙일.. 14.05.14.
9509 미국 우석대, 뉴욕서 태권도 아트 퍼포먼스 호평 file 옥자 14.05.14.
9508 미국 정승진 민권센터 회장, 뉴욕주상원의원 도전 file 옥자 14.05.14.
9507 캐나다 클락 BC 주 수상, 어두운 이민 과거 공식 사과 file 밴쿠버중앙일.. 14.05.17.
9506 미국 뉴욕 할렘서 첫 ‘한국문화 거리축제’ 성황 file 옥자 14.05.19.
9505 미국 美뉴욕주 한인 추모다리 탄생..故 최규혁 하사 file 옥자 14.05.25.
9504 이민가기 매력적인 국가 독일, OECD국가 중 2위 차지 file 유로저널 14.05.28.
9503 미국 NYT에 ‘日 전범기’ 축구 유니폼 비판광고 file 옥자 14.05.30.
9502 유럽 식품,연 120억 유로 규모 러시아 수출길 막혀 타격 심각 file 유로저널 14.09.03.
9501 캐나다 [밴쿠버 중앙일보가 만난 사람] 41대 밴쿠버 한인회 이정주 회장 밴쿠버중앙일.. 14.09.13.
9500 캐나다 웨스트젯, 여행가방에 비용 청구한다 file 밴쿠버중앙일.. 14.09.18.
9499 미국 ‘덤보아트페스티벌’ 뉴욕 뜨거운 열기 file 뉴스로_USA 14.10.02.
9498 캐나다 밴쿠버 시 vs CP 레일 갈등, 결국 법정으로 file 밴쿠버중앙일.. 14.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