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몬트 에비뉴(Belmont Avenue)에 위치해있는 밴쿠버에서 가장 비싼 주택

 

무려 6,300만 달러에 판매

 

캐나다 전역에 걸쳐 높은 부동산 가격을 유지하고 있는 밴쿠버에서 밴쿠버 역사상 가장 비싼 주택이 판매되고 있다.

이곳은 세계 각국의 유명한 고위인사 및 셀럽들이 많이 방문하는 벨몬트 에비뉴(Belmont Avenue)에 위치해있다. 주택크기는 2만 1,977 스퀘어 피트(saure-feet) 크기에 가격은 무려 6,300만 달러에 달한다.

소데비 국제 부동산(Sotheby’s International Realty)에 의하면 밴쿠버 광역시 역사상 가장 비싼 주택 가격을 기록했으며 이는 다른 부동산과 비교가 불가하다.

각국 유명인사들이 방문하는 곳으로 그 명성에 걸맞는 특별한 서비스들도 준비돼 있다. 

일명 포르테 코체르(Porte-Cochère)또는 코치 도어(coach door)라고 불리는 개인용 차량통행문이 마련돼 있으며 이 문을 통과하면 최대 100 명을 수용할 수있는 두 개의 갤러리 홀로 연결된다.

또 계단청소, 샹들리에, 거실, 벽난로, 카펫 청소 서비스 준비돼 있다. 

이뿐만 아니라 세콰이어와 단풍 나무가 심어져 있고 베르사유 정원을 연상케 하는 3층 정원도 있다. 이곳에는 1만 2,000 송이의 튤립과 나팔수선화, 히아신스, 라일락 등 많은 종류의 꽃도 가득하다.

이곳의 전망은 말할 것도 없고, 조지아 해협을 볼 수 있는 샤워실이 있다. 

 

/밴쿠버 중앙일보 

 

cf351e342b3083f78c85eb059fe3cd9f_1498232298_1023.jpg
cf351e342b3083f78c85eb059fe3cd9f_1498232298_7144.jpg
cf351e342b3083f78c85eb059fe3cd9f_1498232299_2476.jpg
cf351e342b3083f78c85eb059fe3cd9f_1498232299_9311.jpg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9517 캐나다 <송광호기자의 북녘 프리즘(조명)> 사무총장 14.04.12.
9516 업무의 연장선...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함정 file 프랑스존 14.05.01.
9515 우크라이나 사태, 아시아로 향하던 미국의 대외정책 방향 선회시켜. 유로저널 14.05.06.
9514 캐나다 BC 주민들의 RCMP 신뢰도, 2012년보다 크게 상승 밴쿠버중앙일.. 14.05.08.
9513 캐나다 캐나다 엄마들이 원하는 '어머니의 날' 선물은? file 밴쿠버중앙일.. 14.05.08.
9512 2050년의 영국, 흑인 및 소수 인종이 인구의 1/3 file 유로저널 14.05.09.
9511 미국 북텍사스 ‘운전 중 전화사용금지’ 확산 뉴스코리아 14.05.10.
9510 캐나다 관광공사 김두조 토론토 지사장 인터뷰 file 밴쿠버중앙일.. 14.05.14.
9509 미국 우석대, 뉴욕서 태권도 아트 퍼포먼스 호평 file 옥자 14.05.14.
9508 미국 정승진 민권센터 회장, 뉴욕주상원의원 도전 file 옥자 14.05.14.
9507 캐나다 클락 BC 주 수상, 어두운 이민 과거 공식 사과 file 밴쿠버중앙일.. 14.05.17.
9506 미국 뉴욕 할렘서 첫 ‘한국문화 거리축제’ 성황 file 옥자 14.05.19.
9505 미국 美뉴욕주 한인 추모다리 탄생..故 최규혁 하사 file 옥자 14.05.25.
9504 이민가기 매력적인 국가 독일, OECD국가 중 2위 차지 file 유로저널 14.05.28.
9503 미국 NYT에 ‘日 전범기’ 축구 유니폼 비판광고 file 옥자 14.05.30.
9502 유럽 식품,연 120억 유로 규모 러시아 수출길 막혀 타격 심각 file 유로저널 14.09.03.
9501 캐나다 [밴쿠버 중앙일보가 만난 사람] 41대 밴쿠버 한인회 이정주 회장 밴쿠버중앙일.. 14.09.13.
9500 캐나다 웨스트젯, 여행가방에 비용 청구한다 file 밴쿠버중앙일.. 14.09.18.
9499 미국 ‘덤보아트페스티벌’ 뉴욕 뜨거운 열기 file 뉴스로_USA 14.10.02.
9498 캐나다 밴쿠버 시 vs CP 레일 갈등, 결국 법정으로 file 밴쿠버중앙일.. 14.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