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_GreenCardPlanner.jpg

연방이민서비스국은 10월부터 취업영주권 신청자 인터뷰를 의무화했다.

 

 

취업비자 급행서비스 ‘다시 시작’

 

10월 1일부터는 취업영주권 인터뷰 의무화

 

[i뉴스넷] 최윤주 기자 editor@inewsnet.net

 

 

연방이민서비스국(USCIS)가 지난 18일(월) 잠정중단됐던 취업비자 급행서비스를 재개했다.

 

5개월여만에 취업비자 급행서비스가 재개됨에 따라 2018 회계연도 취업비자(H-1B) 신청자들은 1225달러와 I-907 신청서를 제출하면 취업비자 승인여부를 15일만에 알 수 있다.

연방이민서비스국은 취업비자 접수와 동시에 쿼터가 소진되는 H-1B의 문턱을 높일 목적으로 지난 4월 3일부터 취업비자 급행서비스를 한시적으로 중단돼 왔다.

 

한편 연방이민서비스국은 10월부터 취업영주권 신청자 인터뷰를 의무화했다. 연방이민당국은 이 조치가 외국인 테러리스트로부터 미국을 보호하기 위한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기존에는 I-485 신청자중 20% 정도만이 인터뷰 요구를 받았으나 10월 1일부터는 모든 취업비자 소지자의 영주권 심사과정중 인터뷰가 진행된다.

이로 인해 현재 6개월에서 8개월 정도 소요되던 I-485 심사기간은 최대 1년까지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Copyright ⓒ i뉴스넷 http://inewsnet.net 

 

sentence_type.png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9517 캐나다 밴쿠버시 공공 광장서 음주, 1년 연장 file 밴쿠버중앙일.. 24.04.16.
9516 캐나다 운전 중 치킨먹으려다 '쿵'… 산만운전에 598달러 벌금 file 밴쿠버중앙일.. 24.04.16.
9515 캐나다 랭리시, 22일 부터 208번가 도로확장 야간공사… 불편 예고 file 밴쿠버중앙일.. 24.04.16.
9514 미국 "홍콩, 비트코인·이더리움 현물  ETF 첫 승인…아시아 처음" file 라이프프라자 24.04.15.
9513 미국 미-중, 같은 동맹으로 대립  라이프프라자 24.04.15.
9512 미국 '3개의 전쟁' 기로에 선 세계…서방·중동 '자제' 한목소리 라이프프라자 24.04.15.
9511 미국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할 경우  미국 지원안해 라이프프라자 24.04.15.
9510 캐나다 17일 부터 온라인 플랫폼으로 '의사 찾는다' file 밴쿠버중앙일.. 24.04.13.
9509 캐나다 로얄 르페이지 “캐나다 주택 가격, 연말까지 9% 상승" file 밴쿠버중앙일.. 24.04.13.
9508 캐나다 연방정부, 첫 주택 구매자에 30년 상환기간 허용 file 밴쿠버중앙일.. 24.04.12.
9507 캐나다 월 14달러 내세운 '피즈'… '우리집 통신비' 부담 줄어들까 file 밴쿠버중앙일.. 24.04.12.
9506 캐나다 'QS 세계 대학 순위' BC주 대학들 평가보니… file 밴쿠버중앙일.. 24.04.12.
9505 미국 中, 美日 정상 안보협력 합의에 "中 먹칠·내정간섭…항의 전달" file 라이프프라자 24.04.11.
9504 미국 세계적 도전에 대한 안보 목적의 미 - 일 정상회담  file 라이프프라자 24.04.11.
9503 캐나다 물 부족 사태 대응 긴급 조치, 5월부터 급수 제한 file 밴쿠버중앙일.. 24.04.11.
9502 캐나다 캐나다 중앙은행, 기준금리 5% 유지 밴쿠버중앙일.. 24.04.11.
9501 캐나다 BC주, 저소득층 임대인 일회성 지원금 430달러 지급 밴쿠버중앙일.. 24.04.11.
9500 미국 백악관, 러시아에서의 테러 관련 혐의 반응 라이프프라자 24.04.10.
9499 미국 2024년 4월 10일 USD 가격, 자유 시장이 상승하는 동안 은행은 뒷짐지다. 라이프프라자 24.04.10.
9498 미국 미 공군 장관 곧 AI가 조종하는 F-16  비행기에 탑승할 예정 라이프프라자 24.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