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링크 트위터 캡쳐

 

코퀴틀람-메이플릿지 노선 포함

 

 

7350b752f8f2ddc1d58df3c929060d65_1520443451_7456.jpg
 

트랜스링크는 내년말까지 운영될 새 4개의 버스 고속노선(B-라인) 투입에 대해 시민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설문조사 대상이 되는 새로운 고속노선은 평소 승객 이용률이 높은 노선으로 다른 B-라인과 같이 정차 횟수를 줄이고 자주 버스를 운영하게 된다. 

 

조사에 붙여진 4개 노선을 보면 프레이저하이웨이를 따라 써리 센트럴과 랭리 센터의 구간을 운영하는 노선, 노스쇼어를 따라 있는 이어지는 던다레이브와 핍브스 환승장 사이의 메인-마린 노선, 밴쿠버의 UBC와 조이스-콜링우드 역 사이에 있는 41번 에비뉴 노선, 그리고 코퀴틀람 센터역에서 메이플릿지의 핸리 플레이스 사이의 로히드 하이웨이 노선이다.

 

트랜스링크는 해당 노선의 피크 타임에 10분 간격으로 그리고 이외의 시간에 15분 간격으로 버스를 배차한다는 계획이다. 해당 노선은 하루 18시간 버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트랜스링크는 다음달 초부터 본격적인 조사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밴쿠버 중앙일보 표영태 기자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9517 캐나다 <송광호기자의 북녘 프리즘(조명)> 사무총장 14.04.12.
9516 업무의 연장선...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함정 file 프랑스존 14.05.01.
9515 우크라이나 사태, 아시아로 향하던 미국의 대외정책 방향 선회시켜. 유로저널 14.05.06.
9514 캐나다 BC 주민들의 RCMP 신뢰도, 2012년보다 크게 상승 밴쿠버중앙일.. 14.05.08.
9513 캐나다 캐나다 엄마들이 원하는 '어머니의 날' 선물은? file 밴쿠버중앙일.. 14.05.08.
9512 2050년의 영국, 흑인 및 소수 인종이 인구의 1/3 file 유로저널 14.05.09.
9511 미국 북텍사스 ‘운전 중 전화사용금지’ 확산 뉴스코리아 14.05.10.
9510 캐나다 관광공사 김두조 토론토 지사장 인터뷰 file 밴쿠버중앙일.. 14.05.14.
9509 미국 우석대, 뉴욕서 태권도 아트 퍼포먼스 호평 file 옥자 14.05.14.
9508 미국 정승진 민권센터 회장, 뉴욕주상원의원 도전 file 옥자 14.05.14.
9507 캐나다 클락 BC 주 수상, 어두운 이민 과거 공식 사과 file 밴쿠버중앙일.. 14.05.17.
9506 미국 뉴욕 할렘서 첫 ‘한국문화 거리축제’ 성황 file 옥자 14.05.19.
9505 미국 美뉴욕주 한인 추모다리 탄생..故 최규혁 하사 file 옥자 14.05.25.
9504 이민가기 매력적인 국가 독일, OECD국가 중 2위 차지 file 유로저널 14.05.28.
9503 미국 NYT에 ‘日 전범기’ 축구 유니폼 비판광고 file 옥자 14.05.30.
9502 유럽 식품,연 120억 유로 규모 러시아 수출길 막혀 타격 심각 file 유로저널 14.09.03.
9501 캐나다 [밴쿠버 중앙일보가 만난 사람] 41대 밴쿠버 한인회 이정주 회장 밴쿠버중앙일.. 14.09.13.
9500 캐나다 웨스트젯, 여행가방에 비용 청구한다 file 밴쿠버중앙일.. 14.09.18.
9499 미국 ‘덤보아트페스티벌’ 뉴욕 뜨거운 열기 file 뉴스로_USA 14.10.02.
9498 캐나다 밴쿠버 시 vs CP 레일 갈등, 결국 법정으로 file 밴쿠버중앙일.. 14.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