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벡주 정부는 다음달에 코로나19 2차 웨이브 COVID-19와 계속 경쟁함에 따라 다음달에 퀘벡의 경제 업데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에릭 지라드(Eric Girard) 퀘벡 재무장관은 대유행이 시작된 지 약 8개월 만인 11월 12일 주 재정 내역을 공개할것이라고 발표했다.

현재 퀘벡은 캐나다에서 가장 많은 확진 사례와 사망자수를 기록하며 코로나19 대유행속에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퀘벡 주의 기업들 또한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한 대대적인 대책들과 제재들로 인해 같이 어려움을 겪는 중이다.

1차 웨이브 당시, 지라스 재무장관의 약 150억 달러의 적자를 예상한다고 발표하며, 코로나19 위기로 인해 보건분야에 37억 달러, 근로자 지원 10억달러 및 기업 지원에 20억 달러를 추가로 투입할 수밖에 없었다고 덧붙혔다.

또한 퀘벡은 2차 웨이브를 대비해서 40억 달러를 마련했었고, 월요일 기자회견서 지라드 재무장관은 이 금액이 현재 사용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주 초, 지라드 재무장관은 퀘벡이 2022년 이전에는 “확실한 정상”으로 돌아가지 않을 것임을 인정했다.

 

 

몬트리올 한카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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