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1일부터 90만달러로 상향 조정

(올랜도=코리아위클리) 박윤숙 기자 = 50만달러 투자이민 프로그램 종료를 앞두고 투자이민으로 영주권을 취득하려는 한인들의 관심이 크게 높아졌다.

최근 한국의 미국 투자이민 전문 이주공사들과 미국 대도시 투자이민 전문 변호사 사무실에는 '50만달러 막차'를 타려는 한국인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방 국토안보부 투자이민 규칙개정에 따라 현재 50만달러인 리저널센터 투자이민 최소 투자금은 오는 11월 21일부터 90만달러로 80%가 인상된다.

투자이민 전문가들은 다음달 21일 전에 이민신청서를 접수하고자 서두를 경우 자칫 영주권 뿐 아니라 투자원금도 잃게 될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즉 리저널센터나 투자이민 프로젝트를 잘못 선정할 경우, 원금 회수도 못하고 영주권도 받지 못하는 최악의 상황에 놓일 수 있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리저널센터의 프로젝트 성격 및 성과 기록, 투자자의 원금 상환 및 영주권 발급의 성공 여부, 투자사의 자본 규모와 전력 등을 따져보아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권고한다.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9337 미국 미국•이란 제3국 공격 지속…간접대결 격화에 확전우려 증폭(종합) file 라이프프라자 24.01.17.
9336 캐나다 작년 밴쿠버 증오범죄 전년보다 31% 늘어 file 밴쿠버중앙일.. 24.01.17.
9335 캐나다 12월 연간소비자물가지수 다시 상승 file 밴쿠버중앙일.. 24.01.17.
9334 미국 예멘 앞바다,미국 화물선 미사일 공격 file 라이프프라자 24.01.16.
9333 캐나다 메트로밴쿠버 16일부터 또 다시 폭설 주의보 file 밴쿠버중앙일.. 24.01.16.
9332 캐나다 화성시 정 시장 등 공무출장단 밴쿠버 방문 file 밴쿠버중앙일.. 24.01.16.
9331 미국 "올해 미국 주택시장 회복"… 대출금리 하락, 주택 부족은 지속 file 코리아위클리.. 24.01.14.
9330 미국 마약성 진통제 남용 위기속 '크라톰', 안전성 논란 file 코리아위클리.. 24.01.14.
9329 미국 2024년 1월부터 시행되는 플로리다 법률들은? file 코리아위클리.. 24.01.14.
9328 미국 '백투스쿨 세금 공휴일', 14일까지 2주간 실시 file 코리아위클리.. 24.01.14.
9327 미국 미국 동부에 여성이, 서부에 남성이 많은 이유는? file 코리아위클리.. 24.01.14.
9326 미국 지난해 여행객 폭증으로 항공기 연착-결항 여전 file 코리아위클리.. 24.01.14.
9325 미국 새해 소셜 수급액 3.2% 인상... 3년 연속 큰폭 상승 file 코리아위클리.. 24.01.14.
9324 미국 "새해 바이든 행정부 최우선 과제는 외교 정책" 코리아위클리.. 24.01.14.
9323 캐나다 캐나다에 빙하기가 도래 했다! file 밴쿠버중앙일.. 24.01.13.
9322 캐나다 캐나다대표 브랜드 퀘이커사 제품들 38종 대규모 리콜 file 밴쿠버중앙일.. 24.01.13.
9321 캐나다 BC주 코로나19는 아직 진행형 - 4일 현재 219명 입원중 file 밴쿠버중앙일.. 24.01.12.
9320 캐나다 강풍 불면, 정전 대비도 함게 해야 file 밴쿠버중앙일.. 24.01.12.
9319 캐나다 밴쿠버 주말 한파주의보-영하 20도까지 예상 file 밴쿠버중앙일.. 24.01.12.
9318 캐나다 여권 파워 국가 순위에서 캐나다와 한국 동반 하락 file 밴쿠버중앙일.. 24.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