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uters통신에 따르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13일 회의에서 금리를 22년 만에 최고 수준인 5.25%-5.5% 이내로 유지하기로 하였다.

Fed Jerome Powell  연준 의장은 미국의 사상 최대 통화정책 긴축은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빨리 하락하고 금리 인하가 논의되고 있기 때문에 끝날 것이라고 말하였다

연준은 2024년까지 적어도 3차례의 금리인하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 감축 횟수는 시장의 예상치를 4배 밑돌았다.

연준의 정책결정자들이 올해 마지막 정책회의 금리를 추가 인상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은 것은 2021년 3월 이후 처음이다.

Diane Swonk KPMG US 이코노미스트는 성장률 둔화와 함께 미국 경제가 스태그플레이션으로 현재와 같은 성장세를 이어간다면 "Fed는 연말까지 기다리는 대신 금리를 조기에 인하할 수 있다"고 말했으며, 금리 상한선 변화는 연준의 정책입안자 19명 중 17명이 2024년까지 금리를 인하해야 한다는 전망을 내놓으면서 뚜렷하다. Fed의 오랫동안 기다려온 정책 축을 돌리기로 한 결정은 노동 시장의 냉각 상황뿐만 아니라 연중 중반에 비해 가격 압력이 현저하게 완화되었음을 반영한다.

지금 연준의 관료들의 어려움은 금리 인하 시작 시점을 결정하는 것이다. 너무 일찍 시행하면 인플레이션을 2%대로 되돌리는 목표가 영향을 받을 수 있는데 반해 경제는 성장 둔화와 실업률은 여전히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기 때문이다.

관계자들은 인플레이션이 목표 수준으로 돌아오도록 충분히 오랫동안 금리를 높은 수준으로 유지하겠다고 약속하였다. 시장의 많은 사람들은 이 과정이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연준은 3월 이후에 금리를 인하할 수도 있다.

Fed가 예상보다 많은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소식에 이어 Dow Jones  산업평균지수는 400포인트 이상 급등하여 12월 13일에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https://vtc.vn/fed-giu-nguyen-lai-suat-trong-phien-hop-cuoi-cung-cua-nam-2023-ar840662.html

라이프 플라자 기술대학 인턴 기자 - Ngọc Thứ (수빈) –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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