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비자 소지자는 소매 숙박요식업, 교육서비스 직종

임시워킹비자 경우 1차 산업 절반, 숙박요식업이 그 뒤로

 

임시취업비자로 캐나다에서 일을 하는 노동자들의 경우 비자 상황에 따라 주로 근무하는 직종이 다르게 나타났다.

 

2020년 기준 유학생비자(Study permit) 소지자 중 소매업 취업자가 23.8%, 숙박요식업 취업자가 23.4%, 교육서비스가 16.8%, 그리고 행정지원쓰레레기 관리교정 서비스(Administrative and support, waste management and remediation services)가 16.2%였다. 이외에는 모두 10% 미만이었다.

 

워킹홀리데이나 인턴십 등 국제교류프로그램(International Mobility Program)의 경우, 숙박요식업이 17.4%, 행정지원쓰레레기 관리교정 서비스가 13.5%, 소매업이 13.2%, 그리고 전문과학기술서비스가 10.4%이지만 다양한 직업군에 골고루 분산되는 양상을 보였다.

 

임시취업비자(Temporary Foreign Worker Program)의 경우는 농업산림수산업에 절반 가량인 45.4%로 쏠림 현상이 심했다. 이외에 숙박요식업이 10.2%, 제조업에 8.4%로 나왔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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