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5일 사고 이후 유일하게 실종 상태였던 라베샨 필레이


            


BC 검시청(BC Coroners Service)이 ‘바르가스 아일랜드(Vargas Island)에서 발견된 시신이 ‘MV Leviathan II’ 호 탑승자 중 유일한 실종자인 호주인 라베샨 필레이(Raveshan Pillay, 27세)가 맞다’고 발표했다. <본지 20일(금)자 기사 참조>


 


시신은 바르가스의 바닷가에서 서핑을 하다가 잠시 휴식을 취하려던 사람이 발견했다. 검시청의 매트 브라운(Matt Brown)은 “시신이 필레이가 맞다는 결론을 내리게 된 가장 큰 단서는 그의 소지품이었다”며 “어떠한 경유로 바르가스에 닿았는지에 대해서는 수개월이 걸리는 조사가 필요하다.


 


조사는 교통안전청(Transportation Safety Board)이 주도한다”고 말했다.[밴쿠버 중앙일보]

  • |
  1. 08.gif (File Size:100.0KB/Download:17)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 캐나다 검시청, '발견된 시신, 고래관광 보트 실종자 맞아' file 밴쿠버중앙일.. 15.11.21.
9296 캐나다 트뤼도 총리, “APEC통해 오바마와 첫 공식 회담” TPP인준, 기후변화, ISIL, 석유 개발 등에 의견 나눠 file 앨버타위클리 15.11.23.
9295 캐나다 푸드뱅크 이용자, “앨버타에서 기록적 증가세” 앨버타 전체 23% 증가, 총 68,000명 file 앨버타위클리 15.11.23.
9294 미국 ‘취업비자 장사’하다 덜미 file KoreaTimesTexas 15.11.24.
9293 미국 무슬림 증오범죄, 이슬람사원에 인분투척 file KoreaTimesTexas 15.11.24.
9292 캐나다 캘거리 무슬림 협회, 파리 테러 희생자 추모 CN드림 15.11.24.
9291 캐나다 5 천만 분의 1 확률, 일란성 세 쌍둥이 잘 크고 있어 file 밴쿠버중앙일.. 15.11.24.
9290 미국 텍사스 크리스천 대학 “캠퍼스 캐리 불허” file KoreaTimesTexas 15.11.25.
9289 캐나다 버나비, 트랜스 마운틴에 패소 file 밴쿠버중앙일.. 15.11.25.
9288 캐나다 중고차 거래가 상승세, 미국 수출 물량 증가 때문 file 밴쿠버중앙일.. 15.11.25.
9287 미국 수입 적으면 학군 좋은 동네 살기 힘들다 file 코리아위클리.. 15.11.26.
9286 미국 마이애미-올랜도 고속 열차 이름은 ‘브라잇라인’ file 코리아위클리.. 15.11.26.
9285 미국 일하기 좋아하는 미국 근로자, 은퇴 연령도 높아 코리아위클리.. 15.11.26.
9284 미국 미국인 8명중 1명은 당뇨병 환자 코리아위클리.. 15.11.26.
9283 미국 사라질 위기의 직종 1위는 우편배달부 코리아위클리.. 15.11.26.
9282 미국 올랜도-탬파 지역, 크리스마스 기분낼 곳 수두룩 file 코리아위클리.. 15.11.26.
9281 미국 크루즈는 플로리다주의 ‘효자 산업’ 코리아위클리.. 15.11.26.
9280 미국 '미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대학' 플로리다 서던 칼리지 file 코리아위클리.. 15.11.26.
9279 미국 텍사스, 시리아 출신 난민 안받는다 file KoreaTimesTexas 15.11.30.
9278 캐나다 '기후변화 대책 요구' 행진, 다운타운 뒤덮어 file 밴쿠버중앙일.. 15.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