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758783364_OySjFbHg_cb94785969e8ee67

6월 1일 캐나다· 미국 동부 시작

미 서부·중남미 등 16일까지 진행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지난 1일(화) 캐나다와 미국 동부 한글학교 관계자들과 '찾아가는 동포재단(이하 찾동)' 행사로 화상 간담회를 가졌다.

 

이어 8일(화) 미국 서부와 중남미 지역 한글학교 관계자들이 두 번 째 찾동 행사를 열었다.

 

두 번 째 행사에는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미주한국학교연합회(KOSAA), 캐나다한국학교총연합회, 중미카리브 한글학교협의회, 남미 한글학교협의회, 재멕시코한글학교협의회 등 지역별 한글학교 연합회 임원 및 한글학교 교장이 참여하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지역현황과 애로사항을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예기치 않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동포자녀들을 위한 주말 한글학교 수업이 단절되지 않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를 계기로 한글학교가 전반적으로 온라인 수업으로의 큰 전환점을 맞고 있다”라고 밝혔다.

 

특히, 중남미 지역 참석자들은 중남미 지역이 코로나19 영향에서 아직 회복되지 못하고 있으며, 소규모 한글학교의 경우 더 많은 어려움에 처해 있다고 토로하면서 재단의 지원과 배려를 요청했다.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한글학교는 우리 동포자녀를 세계시민으로서 육성하는 가장 중요한 기관이며, 여러 난관 속에서도 지금까지 노력해오신 교사 여러분들의 수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한글 세계화’의 주역인 한글학교에 대해 지속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재외동포재단은 6월16일까지 총 6차의 한글학교‘찾동’간담회를 계획하고 있다.

 

밴쿠버 중앙일보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6897 캐나다 7월 초 제3회 밴쿠버 한국 영화제 개최 file 밴쿠버중앙일.. 21.06.26.
6896 캐나다 캐나다, AZ백신 교차접종 관련 지침 변경 file Hancatimes 21.06.25.
6895 캐나다 몬트리올 지난해 인종차별 관련 증오범죄 53% 증가 file Hancatimes 21.06.25.
6894 캐나다 퀘벡주, 종류 관계없이 2차 백신접종 예약 변경 가능 file Hancatimes 21.06.25.
6893 캐나다 르고 주총리, "코로나19 감소 불구 단계별 접종 신중하게 완화해야" file Hancatimes 21.06.25.
6892 캐나다 퀘벡주-온타리오주 국경 16일부터 다시 개방 file Hancatimes 21.06.25.
6891 캐나다 설훈 의원, 우편 투표 허용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 발의 file 밴쿠버중앙일.. 21.06.25.
6890 캐나다 한-캐나다, 6·25참전 캐나다군 미수습 실종자 신원확인 양해각서 체결 밴쿠버중앙일.. 21.06.25.
6889 캐나다 스마트팩토리 해외진출, ‘캐나다 기업과 함께’ file 밴쿠버중앙일.. 21.06.25.
6888 캐나다 밴쿠버 총영사관, 한국 직계가족 방문 격리면제 신청 접수 file 밴쿠버중앙일.. 21.06.24.
6887 캐나다 4월 육로 이동 캐나다 및 미국 거주자 여전히 낮은 수준 file 밴쿠버중앙일.. 21.06.24.
6886 캐나다 메트로 밴쿠버 폭염, 얼마나 계속될까 file 밴쿠버중앙일.. 21.06.24.
6885 캐나다 트뤼도 총리, "미국과의 육로 오픈은 시기상조" file 밴쿠버중앙일.. 21.06.23.
6884 캐나다 BC 위기 가구 대상 전기요금 보조 연장 file 밴쿠버중앙일.. 21.06.23.
6883 캐나다 영주권 확인서 소지자 캐나다 입국 가능 file 밴쿠버중앙일.. 21.06.23.
6882 캐나다 캐나다, 7월 5일 이후 백신접종 완료 입국자 격리 면제 file 밴쿠버중앙일.. 21.06.22.
6881 캐나다 평택시-캐나다대사관이 함께하는 캐나다문화주간 file 밴쿠버중앙일.. 21.06.22.
6880 캐나다 코로나19 예방접종 완료자 ‘해외입국체계’ 국민 궁금증 5문 5답! file 밴쿠버중앙일.. 21.06.22.
6879 미국 탬파베이 파이넬러스 카운티 해변 적조경보! file 코리아위클리.. 21.06.20.
6878 미국 플로리다 '애물단지' 버마산 비단뱀 사냥대회 열린다 file 코리아위클리.. 21.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