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758783364_bmLQq8D6_87e89f23f52d0347

재외동포 관련 자료 연구 및 인적 교류

디지털 정보자원 공유 등 위한 상호협력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과 한국학중앙연구원(원장 안병우)은 재외동포 관련 자료보존 및 활용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정보 및 자원의 공유와 연구를 위해 6월 1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재외동포재단 김성곤 이사장, 홍보문화조사부 김봉섭 부장, 재외동포교육문화센터 전시·디지털아카이브 실무추진단 송석원 단장, 한국학중앙연구원 안병우 원장, 임치균 부원장, 심재우 기획처장, 윤진영 한국학사전편찬부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재외동포 관련 자료 연구 및 인적 교류, ▲자료 수집 및 보존 등 공동 노력, ▲디지털 정보자원 및 데이터베이스 공유 및 시스템 연계에 대한 협력, 콘텐츠 활용 기관 홍보 강화를 위한 협력을 위해 서로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성곤 이사장은 “앞으로 양 기관의 협력으로 기억해야 할 소중한 재외동포 관련 기록물을 잘 보관, 활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재외동포의 모국 기여 역사를 우리 국민께서도 공감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학중앙연구원은 교육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1978년 창설 이래 한국학 지원·국제교류 사업 및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세계한민족문화대전 등 한국학 사전 편찬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밴쿠버 중앙일보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6897 캐나다 7월 초 제3회 밴쿠버 한국 영화제 개최 file 밴쿠버중앙일.. 21.06.26.
6896 캐나다 캐나다, AZ백신 교차접종 관련 지침 변경 file Hancatimes 21.06.25.
6895 캐나다 몬트리올 지난해 인종차별 관련 증오범죄 53% 증가 file Hancatimes 21.06.25.
6894 캐나다 퀘벡주, 종류 관계없이 2차 백신접종 예약 변경 가능 file Hancatimes 21.06.25.
6893 캐나다 르고 주총리, "코로나19 감소 불구 단계별 접종 신중하게 완화해야" file Hancatimes 21.06.25.
6892 캐나다 퀘벡주-온타리오주 국경 16일부터 다시 개방 file Hancatimes 21.06.25.
6891 캐나다 설훈 의원, 우편 투표 허용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 발의 file 밴쿠버중앙일.. 21.06.25.
6890 캐나다 한-캐나다, 6·25참전 캐나다군 미수습 실종자 신원확인 양해각서 체결 밴쿠버중앙일.. 21.06.25.
6889 캐나다 스마트팩토리 해외진출, ‘캐나다 기업과 함께’ file 밴쿠버중앙일.. 21.06.25.
6888 캐나다 밴쿠버 총영사관, 한국 직계가족 방문 격리면제 신청 접수 file 밴쿠버중앙일.. 21.06.24.
6887 캐나다 4월 육로 이동 캐나다 및 미국 거주자 여전히 낮은 수준 file 밴쿠버중앙일.. 21.06.24.
6886 캐나다 메트로 밴쿠버 폭염, 얼마나 계속될까 file 밴쿠버중앙일.. 21.06.24.
6885 캐나다 트뤼도 총리, "미국과의 육로 오픈은 시기상조" file 밴쿠버중앙일.. 21.06.23.
6884 캐나다 BC 위기 가구 대상 전기요금 보조 연장 file 밴쿠버중앙일.. 21.06.23.
6883 캐나다 영주권 확인서 소지자 캐나다 입국 가능 file 밴쿠버중앙일.. 21.06.23.
6882 캐나다 캐나다, 7월 5일 이후 백신접종 완료 입국자 격리 면제 file 밴쿠버중앙일.. 21.06.22.
6881 캐나다 평택시-캐나다대사관이 함께하는 캐나다문화주간 file 밴쿠버중앙일.. 21.06.22.
6880 캐나다 코로나19 예방접종 완료자 ‘해외입국체계’ 국민 궁금증 5문 5답! file 밴쿠버중앙일.. 21.06.22.
6879 미국 탬파베이 파이넬러스 카운티 해변 적조경보! file 코리아위클리.. 21.06.20.
6878 미국 플로리다 '애물단지' 버마산 비단뱀 사냥대회 열린다 file 코리아위클리.. 21.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