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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산불화재대응팀 페이스북 사진

 

4월 1일~5월 19일 214건 발생

이중 79%인 168건이 인재 원인

 

 

빅토리아데이 연휴에 가능한 야외로 나가는 일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이유 중에 코로나19 이외에 산불 위험도 포함된다.

 

BC주 산림대지천연자원운영전원개발부는 5월 날씨에 따스해지면서 산불 위험이 있다며 인재에 의한 산불을 막기 위해 조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캐서린 콘로이 장관은 "인재에 의한 산불은 막을 수 있는 재해"라고 강조했다.

 

올 4월 1일부터 5월 19일 사이에 이미 주 내에서 214건의 산불이 발생해 2147 헥타의 산림을 불태웠다. 이중 79%에 해당하는 168건이 바로 사람에 의해 발생한 산불이다.

 

인재에 의한 산불 방지를 위해 산림 인근에 있는 주택 소유주들이 불씨가 될 수 있는 요소들을 제거하거나 안전하게 관리할 필요가 있다.

 

또 캠프파이어를 할 경우, 0.5미터 넓이와 0.5미터 높이 이내에서 해야 한다. 또 캠프파이어를 피운 다음에 자리를 비우는 일이 없어야 한다.

 

이외에도 흡연자들이 함부로 담배 꽁초를 버려서는 안된다. 

 

만약 산불이 일어났거나 목격을 했거나 위반 현장을 목격 했을 경우  1 800 663-5555 또는 문자 메시지 *5555로 신고하면 된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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