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맞아 몬트리올과 강남지역을 이어주는 Jacques-Cartier 다리의 자전거도로 및 보행로가 다시 열렸다.

월요일 Ponts Jacques-Cartier관리본부 및 Champlain inc. (PJCCI)는 트위터를 통해 이와 같은 사실을 공지했다.

지난 3월 24일 20여명의 시위자들이 다리의 북쪽 입구로 행진하며 보행로와 자전거도로를 연중 개방시켜달라며 시위를 벌인 바가 있다.

Jacques-Cartier 다리의 보행자 및 자전거 이용자 연합(APC-PJC)은 성명을 통해 “겨울철 다리를 이용하지 못하게 하는 것은 차별적 조치이며 연방정부가 추구하는 공해방지와 걷기 및 자전거타기를 장려하는 정책에 반하는 처사이다.”라고 밝혔다.

지난 겨울, PJCCI는 Longueuil 와 l’île Sainte-Hélène 구간에 한하여 겨울철 시범관리계획을 추진했었다.

PJCCI측은 이번 결과를 검토한 후 오는 겨울부터 연중개통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한다.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9217 캐나다 밴쿠버여성회 2023년 김치나눔축제 file 밴쿠버중앙일.. 23.11.17.
9216 캐나다 재외동포청, 내년 재외동포단체 지원사업 수요 조사 밴쿠버중앙일.. 23.11.17.
9215 캐나다 밴쿠버•버나비 렌트비 전달보다 하락 불구 전국 1, 2등 file 밴쿠버중앙일.. 23.11.16.
9214 미국 미국 하원, 정부의 폐쇄. 막는 지출 법안 통과 라이프프라자 23.11.15.
9213 캐나다 밴쿠버 한류 전파의 첨병, 유니크 2번째 정기공연 file 밴쿠버중앙일.. 23.11.10.
9212 캐나다 한국 거주 외국인 중 외국국적 동포 수는? file 밴쿠버중앙일.. 23.11.09.
9211 캐나다 한국 인기스타 정해인, 북미 팬 미팅 첫 방문지 밴쿠버 file 밴쿠버중앙일.. 23.11.09.
9210 캐나다 BC주민 48% "우리 동네 원전은 반대일세!" file 밴쿠버중앙일.. 23.11.09.
9209 미국 미국 인정, 러시아 핵물질 대체할 수 없음 라이프프라자 23.11.08.
9208 미국 '대사직 시대'는 옛말…美 기업들 이젠 퇴사 적어 골머리 라이프프라자 23.11.07.
9207 미국 미국 4개의 주요 새우 국가 상대로 소송. 베트남 새우시장 위기 라이프프라자 23.11.07.
9206 캐나다 한인, 돈없어서 치과 못갔다는 소리는 하기 싫다 file 밴쿠버중앙일.. 23.11.07.
9205 캐나다 평통 서병길 전 밴쿠버협의회장, 평통발전 특별위원 임명 file 밴쿠버중앙일.. 23.11.07.
9204 미국 백악관, 하마스-이스라엘 충돌 “휴전” 제안 라이프프라자 23.11.03.
9203 캐나다 10월 메트로밴쿠버 집값 전달과 비교 한풀 꺾여 file 밴쿠버중앙일.. 23.11.03.
9202 캐나다 2025년부터 이민자 연간 50만 명 시대가 열린다 file 밴쿠버중앙일.. 23.11.03.
9201 캐나다 윤보다 못한 트뤼도의 지지율, 어떡하지! file 밴쿠버중앙일.. 23.11.03.
9200 캐나다 버나비 한인여성들의 수난시대-우기철 더 조심해야 file 밴쿠버중앙일.. 23.11.03.
9199 미국 미국, 캐나다 군함 대만 해협 경유/중국군 테러 선언. 라이프프라자 23.11.02.
9198 미국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 2년 연속 금리 유지 라이프프라자 23.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