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지펀드 등이 주요 지수가 급락한 지난주 미국 증시를 중심으로 약세 베팅을 확대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5일(현지시간) 골드만삭스 보고서를 인용해 보도하였다.

보고서에 따르면 헤지펀드들은 대부분 쇼트(매도) 포지션을 추가하는 한편 롱(매수) 포지션을 없었다.

업종 가운데 선택 소비재와 산업, 금융의 순매도가 가장 많았다.

골드만삭스 프라임브로커리지팀은 "헤지펀드가 지난 6주 중 5주 동안 미국 주식 매도를 압박하고 있으며, 이번 주 명목 공매도는 9월 22일 이후 최대 규모"라고 밝혔다.

또 헤지펀드들은 주가지수 및 상장지수 펀드를 포함한 이른바 매크로 상품 위주로 쇼트 포지션을 추가하였다.

골드만삭스의 또 다른 보고서를 보면, 연초 이후 미국 주식의 매도 흐름은 20% 이상 증가하였다.

지난주 뉴욕증시의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미 국채 수익률이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지난 3월 이후 가장 큰 하락세를 나타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926079600009?section=news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9197 캐나다 재외동포기본법 10일부터 시행 file 밴쿠버중앙일.. 23.11.01.
9196 캐나다 캐나다 마리화나 합법화 64% 인정하는 분위기 file 밴쿠버중앙일.. 23.10.31.
9195 캐나다 유학생 입학서류 이민부가 직접 챙겨 보겠다 file 밴쿠버중앙일.. 23.10.31.
9194 미국 미국, 이스라엘에게 하마스와 가자 주민 분리할 것을 요구 라이프프라자 23.10.30.
9193 미국 美 메인주 총기난사…"볼링장•마트•식당 3곳서 범행, 22명 사망"(종합) 라이프프라자 23.10.26.
9192 미국 미국, 베트남 반도체 협력 인력 개발 라이프프라자 23.10.26.
9191 미국 미국, Mike Johnson 씨 하원 의장에 당선… 라이프프라자 23.10.26.
9190 캐나다 한인 여성들의 경력향상을 위한 의지는 뜨겁다 file 밴쿠버중앙일.. 23.10.26.
9189 캐나다 캐나다수출개발공사, 서울에 대표부 개소 file 밴쿠버중앙일.. 23.10.26.
9188 미국 미국, 고의적 비행기 추락시킨 조종사 "마법의 버섯" 사용했다고 진술 라이프프라자 23.10.25.
9187 미국 짙은 안개로 대형 연쇄 추돌사고 라이프프라자 23.10.25.
9186 캐나다 한국 디자이너 브랜드 Zagae VFW 봄/여름 패션위크에서 화려한 데뷔 file 밴쿠버중앙일.. 23.10.24.
9185 캐나다 캐나다 국민, 이념보다 "민생이 먼저다" file 밴쿠버중앙일.. 23.10.24.
9184 캐나다 한-캐나다 청년교류 지원 협의회 출범 밴쿠버중앙일.. 23.10.24.
9183 미국 올해 美 재정적자 23% 증가한 2천300조원…GDP의 6.3% 라이프프라자 23.10.23.
9182 캐나다 밴쿠버패션위크, 일본 디자이너 열풍, 한류 시들 file 밴쿠버중앙일.. 23.10.20.
9181 캐나다 "지난 2년 캐나다 한인 수 맞먹는 재외동포 감쪽같이 사라졌다" file 밴쿠버중앙일.. 23.10.20.
9180 캐나다 지지층도 떠나간 현 정부 어떻게 하나? file 밴쿠버중앙일.. 23.10.20.
9179 캐나다 캐나다서 살아가기 위해 평균 6만 7천불 벌어야 file 밴쿠버중앙일.. 23.10.20.
9178 미국 미국 국회의사당에 난입한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대 라이프프라자 23.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