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알래스카항공 여객기 엔진을 무력화시키려 했다는 혐의를 받는 조종사 Joseph David Emerson(44)은 이틀 전 마법의 버섯을 먹고 40시간 동안 잠을 자지 않았다고 경찰에 진술하였다.

10월 22일 Emerson은 사고가 발생했을때 Everett, Washington에서 San Francisco로 가는 길에 비행기에서 예비 조종사로 알래스카 항공의 조종사였다.

Emerson과 기장 사이에서는 항공기 엔진에 간섭하려는 시도 때문에 부기장이 가벼운 충돌을 빚었다. 결국 Emerson은 Portland, Oregon에 비상 착륙을 시도하다가 승무원들의 통제를 받고 체포되었다.

10월 23일 연방법원에서 Emerson은 83건의 살인(84명 비행)과 1건의 비행기 위험 범죄로 기소되었다.

이 조종사는 1심에서 유죄를 인정하지 않고 다가오는 재판을 기다리기 위해 계속 수감되었다.

그러나 Emerson은 자신이 정신적 위기에 처해 지난 6개월 동안 우울증과 씨름했다고 경찰에 진술하였다. 비행기 탑승 약 48시간 전에 이 조종사는 환각을 일으키는 버섯인 "마법의 버섯"을 처음으로 사용하였다.

항공사의 모회사인 알래스카 에어 그룹은 에머슨이 절차를 밟거나 탑승하는 동안 다른 사람이 저지해야 하는 이상 징후를 보이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https://vtc.vn/phi-cong-co-y-cho-may-bay-roi-khai-dung-nam-than-ky-ar829467.html

라이프 플라자 인턴 기사 - Ngọc Cẩm (은지)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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