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758783364_8Cm4VPXE_8d957438f191458e

 

 

제17회 세계한인의 날 행사 5일 거행

정부포상 91명 개인과 단체 명단 발표 

 

5일 '세계한인의 날'을 맞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3 세계한인회장대회 및 제17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에서 오유순 밴쿠버무궁화재단 이사장이 국민훈장 2등급인 모란장을 받았다.

 

재외동포청이 발표한 제17회 세계한인의 날 유공 정부포상자 명단 중 국무총리표창 이상에서 오 이사장은 다른 2명의과 함께 모란장 포상자 명단에 올랐다. 1등급인 국민훈장 무궁화장에는 일본명 다케모토 다카토시를 쓰는 재단법인 브리지 아시아 파운데이션의 배효준 이사장이 포상을 받았다.

 

재외동포청은 7월 세계한인의 날 유공 포상 추천 후보자를 공개하고 검증을 통해 최종 포상대상자를 선정 작업을 가졌다.

 

이번에 캐나다서부에서는 이유식 민초 해외동포문학상 운영위원회 회장도 다른 7명과 함께 국민훈장 석류장에 선정됐다.

 

이날 행사장에는 각국 한인회장 350여 명과 재외동포 등 450여 명이 참석했다. 드라마 '파친코'에서 열연했던 미국 한인 배우 박소자 씨가 나와 이민자로 미국의 인종 차별을 받으면서도 한인 정체성을 지키며 미국의 인권문제 속에서 살아온 경험을 밝히는 시간을 가졌다. 파친코는 메트로밴쿠버 지역에서도 촬용되며, 많은 한인들이 엑스트라 등으로 참여한 OTT 드라마다.

 

표영태 기자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9157 미국 어린이 환자 앞에서 변태짓 의사 ‘체포’ KoreaTimesTexas 16.01.19.
9156 미국 교회 헌금 노리는 ‘3인조 도둑 ’출몰 … 한인교회 주의 필요 KoreaTimesTexas 16.01.19.
9155 미국 텍사스 교수들, “수업에 총은 필요없다” KoreaTimesTexas 16.01.19.
9154 캐나다 그랜드프래리 도서관, “익명의 기부자 공개…. 그의 이름 딴 기념관 개관” file 앨버타위클리 16.01.19.
9153 캐나다 주정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어려운 시기” file CN드림 16.01.19.
9152 캐나다 다인아웃 밴쿠버 개막, 외국 셰프들도 밴쿠버 방문 file 밴쿠버중앙일.. 16.01.21.
9151 캐나다 밴쿠버 출신 트렘블레이, 오스카상 시상식에서 아역상 수상 file 밴쿠버중앙일.. 16.01.21.
9150 캐나다 밴쿠버 아일랜드의 마지막 탄광, 무기한 영업 중단 file 밴쿠버중앙일.. 16.01.21.
9149 캐나다 앨버타주의사협회, “청소년 안락사 연령 기준 놓고….. 팽팽한 의견 대립” file 앨버타위클리 16.01.21.
9148 캐나다 월터대일브릿지,” 950톤 대형 아치의 위용” file 앨버타위클리 16.01.21.
9147 캐나다 에드먼턴 다운타운, “번화가 상업활동 활성화 시범 프로젝트” file 앨버타위클리 16.01.21.
9146 캐나다 앨버타 정부 고위직 공무원, “향후 2년간 임금 동결된다” file 앨버타위클리 16.01.21.
9145 캐나다 '초대받지 못한 남자' 캐나다, 반 IS 전선에서 제외 file 밴쿠버중앙일.. 16.01.22.
9144 캐나다 캐나다 중앙은행, 여러 억측에도 불구하고 금리동결 밴쿠버중앙일.. 16.01.22.
9143 캐나다 버크 마운틴, 주택 위에 나무 쓰러져 지붕 파손 file 밴쿠버중앙일.. 16.01.22.
9142 캐나다 킨더 모르간 공청회 시작, 반대 주민들 시위도 재개 file 밴쿠버중앙일.. 16.01.22.
9141 캐나다 BC주, 대마초 합법화 논의 본격화 file 밴쿠버중앙일.. 16.01.22.
9140 미국 연방 대법원, 오바마 이민개혁 행정명령 심리 발표 코리아위클리.. 16.01.22.
9139 미국 유대인 음식법은 우유와 고기 철저히 분리 코리아위클리.. 16.01.22.
9138 미국 12학년 2학기를 성공적으로 보내기 코리아위클리.. 16.01.22.